이런말 하면 웃기지만 내가 처음 인터넷을 쓰게 된것은
90년대에 아버지가 사업하면서 전화국에서 가져온 커다란 01410 전용 콘솔?
뭐라고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 작은 컴퓨터 같은건데 오로지 하이텔과 에듀넷만 접속이 되었다
어쨌든 이후로 좀 지나서 (당시 하이텔 게임게시판에는 재밌는 인물들이 꽤 있었다)
IBM 컴퓨터가 생기고 도스로 부팅되는 컴퓨터에 윈도우를 따로시키면
거기에 넷스케이프? 왜 익스플로어를 안썼는지는 모르겠다 랑 또다른 프로그램 두개를 더 돌려야만
인터넷이 접속되었다
그러니까 인터넷 접속하려면 전화선을 컴퓨터 모뎀에 꼽고 접속 프로그램 2개를 돌리고 넷스케이프를
켜서 접속확인을 해야 했다 소리도 비잉?드득드득? 이런 소리 났음
당시에 인터넷을 모두 쓰겠다는 상상은 꽤나 사치스러운 것이었다
왜냐면 내가 통신에 한창빠져 한달 전화비가 20만원 넘게 나오자 엄마한테 죽도록 쳐맞았기때문
그리고 한국통신에서 adsl 상품이 나오고 종량제 상품이 나오고 나서야 원없이 인터넷을 했었지
30년새에 스마트폰이나 전기차 같은게 나왔고 난 이런 기술적 발전이 해마다 더욱 빠른 속도로
가속되는것을 체감했다 10년전쯤인가 RFID 기술을 접했고 또 신기하더라고.. 그리고 또
서보모터가 점점 작아지고 컨트롤러도 정교해지고.. 이런것도 신기했고
그리고 이런 주절거림보다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세상에서 떠들기 시작하면 이미 그 기술은 누군가 가지고 있다는게 정답이다라는
경험적 깨달음이다.. 다만 시기적 재정적 경영적 사회적의 온갖 문제들을 해결해야
출시되겠지..
어차피 AGI 시대는 오고 그로 인한 과도기적 절망적인 상황들도 쉽게 연상된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여러분이 비아냥 거리는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직장인들은
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 같길 바라며 월급날 제때 돈나오길 바라는
소시민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여전히 정부와 언론은 자극적인 이슈에만 목매달고
진지하게 준비를 하지 않는 점이 아쉽다
그림ai나 이번 sora같은거 보면 아직 자기 밥그릇에 위협이 안되는거처럼 느껴지니까 그러는거임 막상 사무직 대체되는 ai 보급 되기만 해도 엄청 말할걸
초지능이 도래하면 혁신이 분단위 초단위로 나올텐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