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발전은 인간지능의 영향도 있지만 결국엔 물리적인 실험과 연구가 동반되어야하는데 AGI의 등장이 생산성을 극도로 높여주더라도 결국 기술 발전을 위해선 인간과 상호작용을 해야하기에 우리가 기대하는 것 만큼의 빠른 속도가 나올지 의문임

AI가 아무리 뛰어난 추론을 빠르게 할 줄 알아도 결국에 물리적인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필연적이기에 실질적인 기술발전은 생각보다 느릴 수도 있을 것 같음


예를 들어 생명공학분야의 발전에 AGI나 ASI가 쓰일 수 있지만 아무리 뛰어난 인공지능도 결국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을 해야하는데 생명공학 분야의 실험주기는 길 수 밖에 없음

이런 분야는 시뮬레이션을 돌리기도 힘든게 AI가 적용되어 시뮬레이션이 최적화가 될 수는 있어도 정확도를 위해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받혀줘야하잖아 AI는 어디까지나 (인간의 지능도 마찬가지지만)예측모델인 것 뿐이니깐

그렇다고 반도체 분야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할 수 있나? 프로세서 설계면 모를까 공정 효율성에 있어서는 시뮬레이션 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많을 것 같음

결국 AI 즉 소프트웨어의 발전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반이 고루 발전을 이루어야 기술적 특이점은 올 수 있을 것 같음 현재는 IT분야 시장이 압도적으로 커서 소프트웨어 및 일부 하드웨어 기술이 다른 분야보다 훨신 발전속도가 빠른데 자본의 흐름이 다른 분야로도 더 많이 흘러들어가 기술의 발전의 비대칭 현상이 해결되어야 할 것 같음

물론 AGI의 등장이 인류의 생산성을 극도로 효율적으로 바꾸어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AGI나 ASI의 등장으로 역노화나 영생 기술이 근시일 내에 등장 할 것 같지는 않음

즉 AGI나 ASI의 등장은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 수준으로 사회를 급변할 잠재력이 있지만 일부 사람들의 생각처럼 AGI나 ASI가 인류기술 발전의 정점이라 할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ASI가 등장하더라도 인간이 해야할 일이 생각보다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