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큰 의미가 없음
특이점이 오는가 안오는가로 따지면 먼저 기술적인 특이점이 올것인가 말것인가로 생각을 해야하는데
그게 시기의 위치만 다를뿐 무조건 온다는건 확실함
시기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는 현재 특히나 느려지고 있는 배터리의 발전속도부분을 생각해보면 됨
아직 소재의 발견부터 많은 부분에서 뒤쳐지고 있어서 과거의 미래학자들이 예상하는 것과는 다른 형태로 진행된게 많지만
그 틀에서는 크게 바뀌지 않았음
여기서는 주로 너 선형충 이런식으로 욕을 하고 싸우지만
본질적으로 몇십년안에 올거라는 사람들과
우리가 나이들어 뒤지기 전에는 안올거라는 사람들간의 의견충돌일 뿐임
하지만 기술이라는건 언제나 예측하기 힘들고
획기적인 기술 하나만 생겨도 기술발달의 판도가 변해 발전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질 수 있음
대표적으로 유전자 가위 기술이 그러함
기술적특이점 관련 기술 또한 어떤 기술이 새롭게 태어나 순식간에 메인스트림이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음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기술이 단순한 연구단계가 아니라 공학적 연구단계가 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생산과 대중들의 소비 단계로 기술이 내려오는데에는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함
기술적 특이점이 먼 미래가 될수도 있고 몇십년이 될 수 있으며 10년후가 될지는 우리 손에 달린게 아님
그 쪽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외에는 여기 사람들은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져가 될 수 없으며
이곳에 와서 글을 쓰는 주류층은 그 혜택이 어떤 형태로 올지 예상해보는 정도와
어떤 형태로 그런 기술을 소비하면 좋을지에 대해 기분 좋은 생각들을 해보고
현재 기술 진척도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음
그리고 그것을 잘못됐다고 서로 욕하고 싸우는 것에는 의미가 없음
심지어 여러분이 그쪽에서 직접 연구를 하며 비관적으로 보는 입장이 됐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자신이 보기에 너무 비약적인 상상을 하는거같다고 상대방을 욕한다 한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
그러니 싸우지맙시다
자신이 상상한 결과물 혹은 예측한 결과물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남이 예측한 데이터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의미가 없습니다
그럴 시간에 자신의 마음에 보탬이 되는 취미 활동이라도 조금 더 합시다
자신의 예측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남의 예측이 무조건 틀렸다고 생각하는건 다 시간낭비입니다
정말로 그런 기술이 오지 않을거라 한다면 혼자서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남의 생각을 바꿀려고 노력하지 맙시다
남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바꾸려 하면 반감이 생겨 싸움만 될 뿐 나의 생각을 공개해야지 상대를 바꿀 수 있다 사람은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좋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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