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코성형은 고등학생때 했고
쌍꺼풀(눈매교정) 과 뒤트임도 했고
최근에는 턱끝 보형물 성형도 했고
지방재배치도 했고
윤곽주사 여러번 맞았고
레이저리프팅도 몇번했고 기타 등등
근데 아직도 하고 싶은게 많다
뭔가 성형과 시술을 할수록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게 됨으로써 욕심이 자꾸 생기는거같음.
이게 되게 웃겨.
아직은 주변에서 나 성형한거 아는애
고등학교 친구 몇명 말곤 없거든.
그러다보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어쩌다가 성형하고
싶단 얘기꺼내면 도대체 니가 성형을 왜하냐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데
이 사람들도 결국 나 성형하기전의 원판 얼굴봤음
그런 말 안했겠지.
그래서 나는 자꾸 요즘도 거울만 계속 들여다보게 되면서
내 얼굴의 단점이 보이고 고치고 싶단 생각이 들면서
스트레스받고 그런다. 그러다 돈모아서 성형외과 가겠지.
방금전도 성형어플에서 이벤트 가격 확인했음
이번엔 옆광대를 살짝 손보고 싶고
심부볼 제거 시술도 받고 싶어서.
솔직히좀 무섭긴함.
나중에 잘못해서 성괴되서 성형티나거나
부작용 생길까봐.
특이점이 왔으면 그냥
딱 내 마음에 들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했을텐데
그게 아직 안되니까 스트레스다
성형중독자들 보면 결국 성괴로 수렴진화 하더라 거기서 그만 멈추려고 노력해봐라
후 맨날 이것만하고 그만하자 이것만하고 그만하자 하면서 하나씩 늘어나는듯
뼈는 건들지마라
그런 말이 많아서 고민 되긴함
본판이 됐었으니까 성형해도 잘생겼단 소리 듣는거임 만족하고 살아라 그냥
끼릉내 낭낭해
그 정도면 별로 많이는 안건드렸네 거기서 멈춰라 지금이 딱 적당해 보인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할 정도라면 멈추긴 힘들겠지 애초에 딱 목표를 잡아 두고 그것만 달성하면 끝이라는 마인드가 좋은데 처음 시작할 때 골에 대한 확신이 안 잡힐 정도로 빻은 얼굴이면 계속 건들다가 중독되는 거 아닌가 싶음
뭐든지 적당히가 중요해
참 불공평하지..누구는 외모에 돈과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고 그래도 타고난애들보단 못하는데 그 타고난애들은 외모로 돈을 벌고 인기를 얻고 정신적 건강을 얻으니
성형외과를 가지말고 정신과를 가야함 너는.. 진짜로 그러다 니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