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문득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낄 때 우린 생각한다.
내 삶이 잘못 되었나?
내가 살아온 모든 삶이 현재의 불행을 이끌었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나?
삶의 목표가 무엇이든 언젠가 내 삶이 불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이 때마다 아찔함을 느낀다.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던건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고민과 걱정과 근심이 늘어난다.
그 누구도 이 물음에 명확히 답변해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더욱 큰 고통이 찾아온다.
처음에는 다른 이에게 물어본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그들 대부분이 자신 또한 불행하다고 한다.
아니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한다.
운이 좋아 행복하다고 한다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떻게 행복하냐고 물어본다.
그들은 말한다.
현재에 충실하고 만족하고 살아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지마라.
하지만 이건 나에게 와닿지 않았다.
미래를 위해 살아왔던 내가 미래를 위해 살지 않는다면 무엇이 나를 살게 한단 말인가...
현실에 충실한게 뭐지?
나는 현실에 충실하지 않았나?
분명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살았는데...
어떠한 목표를 위해 달려왔는데 아직 이루지 못했음에 좌절했는가?
나는 지금 어떻지?
그 목표를 위해 살던 나는 지금 어떻지?
그렇다면 그 목표를 버려야 하는가?
나는 그에게 물어본다.
그럼 목표 없이 살라는건가요?
그들은 답한다.
목표는 하루면 충분하다.
오늘 하루 충만한 삶을 산다면 그것이 쌓여 미래가 되고 목표를 이룬다.
하지만 정하지 않은 목표를 어떻게 이루는가.
보통 사람들은 새해 1년 목표를 세운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단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실행한다.
모든 계획은 목표를 위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계획은 목표를 가기 위한 과정이기에 그것들은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한 시련과 시험과 고통의 연속이다.
하루 하루 나의 계획에 따라 나를 채찍질하고 나를 목표로 향해 달리게 한다.
그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주변을 보고 멈추는 순간 다른 이들을 보게된다.
나의 위치와 모습을 보게 된다.
분명 열심히 달려온거 같은데 분명 계획대로 했는데 노력했는데 나의 목표는 아직 너무 먼곳에 있어보인다.
멀어보인다.
불가능해보인다.
높아보인다.
어느새 목표를 잃고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이다.
주변이 눈에 들어오고 나의 모습이 들어온다.
사랑을 속삭이는 이들이 보인다.
가족을 이룬 이들이 보인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보인다.
그들과 나의 위치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상하게 그들은 나보다 더욱 행복하고 기뻐보이고 충만해 보인다.
나는 불행해보이고 모자라 보인다.
저렇게 되기 위해 달려왔는데 오히려 더욱 초라해지고 불행해진 것 같다.
나의 모든게 헛되어 보인다.
더이상 앞으로 갈 수 없을 것 같다.
멈춰진 세상은 나를 제외하고 모든게 움직이는 것 같다.
이전에 나와 같이 앞으로 달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이 보인다.
다른 이와 달라지기 위해 각종 고통을 견디며 묵묵히 나아가는 이들이 보인다.
그들의 표정이 보인다.
그들의 감정이 느껴진다.
그들의 목표가 얼마나 아득한지.. 멀어보이는지 보인다.
그리고 다시 멈춰서 나처럼 주변을 둘러보는 사람이 보인다.
서로 부축하며 걷는 사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기쁨을 공유하는 사람
사랑을 속삭이며 나들이 나오듯 걷는 사람
자리에 멈춰있지만 이상하게 어디에 있든지 보이는 사람
분명 앞만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내가 걷던 바닥이
나를 내려보는 하늘이
어디에 있든 나를 지탱해주고 지켜봐 주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주변에 멈춰 나처럼 당황스러운 사람들이 보인다.
서로 어색한 눈 인사와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이 걷던 길과 과정을 말한다.
공유하고 소통한다.
앞으로 갔던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뒤로 온다.
같이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
갈림길을 만난다.
서로 헤어진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그 앞이 어떠하든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더이상 이 세상이 흐리게 보이지 않는다.
따뜻한 태양이 나를 감싸고
밝은 달이 나를 비추고
별들이 길을 알려주고
땅이 나를 받쳐주고
주변 사람들이 나를 봐주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더 이상 현재에 대한 고통과 절망을 느끼지 않는다.
걸음을 멈춰야 보인다.
목표를 버려야 보인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아야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
누군가 내 주변 사람이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에게 멈춰보라고 조언해보자.
자연을 구경시켜보자
산, 바다, 하늘, 꽃, 나무, 별, 달, 땅
모든게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언제나 근처에서 활짝 피어나 향기를 내뿜고
그늘을 내어주고
어둠을 밝혀주고
몸을 데워주고
나를 받쳐주고
몸을 식혀준다는 것을
깨닫게 해보자.
-출처 본인-
내 삶이 잘못 되었나?
내가 살아온 모든 삶이 현재의 불행을 이끌었나?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았나?
삶의 목표가 무엇이든 언젠가 내 삶이 불행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나는 이 때마다 아찔함을 느낀다.
내가 그동안 잘못 살았던건가?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고민과 걱정과 근심이 늘어난다.
그 누구도 이 물음에 명확히 답변해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더욱 큰 고통이 찾아온다.
처음에는 다른 이에게 물어본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그들 대부분이 자신 또한 불행하다고 한다.
아니면 만족스럽지 않다고 한다.
운이 좋아 행복하다고 한다는 사람을 만난다면 어떻게 행복하냐고 물어본다.
그들은 말한다.
현재에 충실하고 만족하고 살아라.
미래를 위해 현재를 버리지마라.
하지만 이건 나에게 와닿지 않았다.
미래를 위해 살아왔던 내가 미래를 위해 살지 않는다면 무엇이 나를 살게 한단 말인가...
현실에 충실한게 뭐지?
나는 현실에 충실하지 않았나?
분명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운동하고 살았는데...
어떠한 목표를 위해 달려왔는데 아직 이루지 못했음에 좌절했는가?
나는 지금 어떻지?
그 목표를 위해 살던 나는 지금 어떻지?
그렇다면 그 목표를 버려야 하는가?
나는 그에게 물어본다.
그럼 목표 없이 살라는건가요?
그들은 답한다.
목표는 하루면 충분하다.
오늘 하루 충만한 삶을 산다면 그것이 쌓여 미래가 되고 목표를 이룬다.
하지만 정하지 않은 목표를 어떻게 이루는가.
보통 사람들은 새해 1년 목표를 세운다.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단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실행한다.
모든 계획은 목표를 위해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계획은 목표를 가기 위한 과정이기에 그것들은 언제나 나 자신에 대한 시련과 시험과 고통의 연속이다.
하루 하루 나의 계획에 따라 나를 채찍질하고 나를 목표로 향해 달리게 한다.
그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주변을 보고 멈추는 순간 다른 이들을 보게된다.
나의 위치와 모습을 보게 된다.
분명 열심히 달려온거 같은데 분명 계획대로 했는데 노력했는데 나의 목표는 아직 너무 먼곳에 있어보인다.
멀어보인다.
불가능해보인다.
높아보인다.
어느새 목표를 잃고 망망대해에 있는 기분이다.
주변이 눈에 들어오고 나의 모습이 들어온다.
사랑을 속삭이는 이들이 보인다.
가족을 이룬 이들이 보인다.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람이 보인다.
그들과 나의 위치는 별로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상하게 그들은 나보다 더욱 행복하고 기뻐보이고 충만해 보인다.
나는 불행해보이고 모자라 보인다.
저렇게 되기 위해 달려왔는데 오히려 더욱 초라해지고 불행해진 것 같다.
나의 모든게 헛되어 보인다.
더이상 앞으로 갈 수 없을 것 같다.
멈춰진 세상은 나를 제외하고 모든게 움직이는 것 같다.
이전에 나와 같이 앞으로 달리는 사람들이 보인다.
높은 곳을 올라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사람이 보인다.
다른 이와 달라지기 위해 각종 고통을 견디며 묵묵히 나아가는 이들이 보인다.
그들의 표정이 보인다.
그들의 감정이 느껴진다.
그들의 목표가 얼마나 아득한지.. 멀어보이는지 보인다.
그리고 다시 멈춰서 나처럼 주변을 둘러보는 사람이 보인다.
서로 부축하며 걷는 사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기쁨을 공유하는 사람
사랑을 속삭이며 나들이 나오듯 걷는 사람
자리에 멈춰있지만 이상하게 어디에 있든지 보이는 사람
분명 앞만 볼 때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내가 걷던 바닥이
나를 내려보는 하늘이
어디에 있든 나를 지탱해주고 지켜봐 주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주변에 멈춰 나처럼 당황스러운 사람들이 보인다.
서로 어색한 눈 인사와 대화를 시작한다.
자신이 걷던 길과 과정을 말한다.
공유하고 소통한다.
앞으로 갔던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뒤로 온다.
같이 나아갈 길을 찾아본다.
갈림길을 만난다.
서로 헤어진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그 앞이 어떠하든 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나는 걱정하지 않는다.
더이상 이 세상이 흐리게 보이지 않는다.
따뜻한 태양이 나를 감싸고
밝은 달이 나를 비추고
별들이 길을 알려주고
땅이 나를 받쳐주고
주변 사람들이 나를 봐주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더 이상 현재에 대한 고통과 절망을 느끼지 않는다.
걸음을 멈춰야 보인다.
목표를 버려야 보인다.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지 않아야 긍정적인 감정이 느껴진다.
누군가 내 주변 사람이 이런 상황에 놓여 있다면 그에게 멈춰보라고 조언해보자.
자연을 구경시켜보자
산, 바다, 하늘, 꽃, 나무, 별, 달, 땅
모든게
내 주변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이
언제나 근처에서 활짝 피어나 향기를 내뿜고
그늘을 내어주고
어둠을 밝혀주고
몸을 데워주고
나를 받쳐주고
몸을 식혀준다는 것을
깨닫게 해보자.
-출처 본인-
세줄요약
ㅇㅇ 글쓴 마음 뭔지 너무 와닿는다 나도 한참 허무하고 탈진감 심했을 때 있었거든 그때 몸이 먼저 망가지는 걸 느끼고 흑알리신이랑 씨르마린 같이 먹기 시작했음 피로랑 멘붕이 좀씩 줄면서 다시 '하루 단위 목표'가 보이기 시작하더라 진짜 멈춰야 보이는 것들이 있음… 그 사이에 숨도 쉬고 회복도 해야 함 몸부터 회복되면 마음도 어느 순간 따라 올라옴. 진짜 그럼. 지금 힘든 사람들… 당장 뭘 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만 회복에 집중해봐라.
글잘쓴다
행복할 미래를 떠올리는 거 희망 길인 거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