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핑계를 대면서 보조금 잔치를 할수도 있는거잖아?
또는 중간 단계로 여겨지는 첨단 기술에 의한 통치를 정당화하려는걸수도 있고...
예를 들어, 특이점에는 빅데이터가 필요하다면서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이를 통치수단으로 삼을수도 있다는거지
특이점에 대한 진실성은 최전선에 있는 학자조차도 알수없다고 생각함
시기의 문제일뿐 결국엔 온다그러는데
인간에겐 그 시기가 전부잖아?
자원이든, 기술이든, 국가든, 문명이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모든것들은
예측 가능한 시간안에 보상을 줄수있는 존재들이고
그래서 가치를 인정받는거 아님?
이 기술은 아무리 빨라도 천년후에나 빛을 볼 기술입니다
이런다면 그 기술의 가치는 어떨까? 0 아님?
난 특이점 갤러들이 시기에 대한 논의를 어차피 올거니 논외로 하자고 주장하는건 심각한 착오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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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능성까지 포함한거임 특이점이 5억년후에 올거다 이런다면 인간에겐 사실상 오지 않는거나 마찬가지일수도 있으니까
먼저 특이점 하나만 가지고는 보조금 잔치가 안될거고 특이점을 가지고 마케팅을 한다 치면 먼저 확실한 마일스톤을 가지고 매 시기마다 거기에 도달하고있다는걸 증명하지 못한다면 추가 지원이 끊기고 바로 지원금을 되찾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겠지
난 개인적으로 이런 논의 자체는 되게 좋다고 생각함 그럴일은 없겠지만 초 인공지능이라도 그게 생각보다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있음 인간과 같은 지능 수준이라 하고 개발 후에 학습하는데에 드는 시간은 어떻게 될까? 그 초지능을 교육시키는데에 필요한 구체적인 인공지능의 모델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음 그리고 갈길도 멀다
영생마렵누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특이점 관련 기술들이 특이점을 이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은 의외로 없을거고 특이점을 제외하고라도 충분히 가치있는 기술들이 팔리겠지 4족보행로봇이 상업적으로 성공할지는 알수없지만 확실하게 작동하고 외부에서 조종 가능한 버전이 이제 팔리기 시작했고 기존의 딥러닝의 학습방식을 개선한 캡슐망등등 새로운 인공뉴런 모델들이 나올거고 뇌시뮬레이션은 초기단계이지만 동물 단계에서는 성공했다고 보이고 많은 기술들이 특이점과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상업적인 가치를 띄기 때문에 투자받고 개발받고있음 재밌는건 그 기술들이 수렴하는 방향이 초지능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 뿐이고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의 발명이라 할만큼 획기적인 양자컴퓨터 기술이 생기거나 엄청나게 충전 가성비가 좋은 배터리가 개발되거나
하는 자잘한 기술들도 충분히 많은 부분에서 인간의 인력을 대체할 수 있게 될거고 진정한 무공해 에너지의 생산과 저장이 가능해지고 그런 기술들은 인력을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으니 기반 기술만 뒷받침 되면이제 회사들은 충분히 인력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 올것인데 그런 기술을 다 이룩한 상태에서 그 기술들을 조금만 제대로 응용하면 초 지능을 만들어서 인간의 지능이 무의미한 엄청난 기술의 도약을 이룰수 있대 어떤 회사가 그걸 탐내지 않겠어 난 갠적으로 영생이랑 완몰가는 초지능이 나타나 특이점이 온다고 해도 긴 시간이 있어야 가능할거라고 믿는 사람임 하지만 초지능이 나타난 것 만으로 그동안 인류가 수십년동안 해매던 답이 하루에서 일주일이면 전부 나오겠지
설사 인간정도의 지능을 가진 기계가 한계라고 치자 그래도 인간과 동일한 힘과 동일한 지능을 가진 로봇을 공장에서 뽑아낼 수 있게 된다면 30년이 걸려야 한사람몫을 하는 의사도 하루만에 공장에서 뽑혀나올거야 특이점이 오든 오지않든 세상은 기반 기술이 한개 두개 나오는 것 만으로 급속도로 변해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