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제국주의 시대 식민지 경영하던 나라 중산층 ~ 하급귀족들 삶보다 지금 중진국 국민의 삶(ex 터키 태국 아르헨 멕시코 말레이 러시아 등)이 여러모로 더 나음. 어떤 측면에선 왕족보다 더 나을때도 있지. 육체노동에만 종사하지 않는다면 말야.



불과 2차대전까지만 해도 유럽 선진국들의 평균적인 삶의 수준은 현대기준으로 그리 좋지못했고 의료나 의식주 등 측면에서 현대인과 비슷한 삶의 질을 누린 시기는 이차대전 이후임

그러니 기본적으로 초격차사회를 그리 두려워 할 필요가 없음 특이점이 도래하면 일단 격차라는 거 자체가 없을거라 초격차사회자체가 오지않을거고

선형발전 때문에 희소성이 없는 사회가 끝내 도래하지않으며
결국 초격차사회가 도래하더라도 대다수가 직업을 잃을 정도로 ai가 발전한다면 그때 직업없이 하층민으로 사는것이 지금의 중산층의 삶보다 더 나을 개연성은 굉장히 높음


당장 배양육 같은 것만 보더라도 만약에 이기술이 상용화되고 단가를 매우 낮추는데 성공하면 북한 같은 극빈국에서조차도 연어초밥이나 랍스터 구이를 길거리 음식으로 가볍게 사먹는 건 일도 아닐거임

그런데 선형미래사회인데 ai가 너무발전해서 도축업자뿐아니라 의사도 변호사도 선생도 회계사도 필요없고 운전수나 도장공 공사판 노가다도 필요없는 그런 세상이 온다? 그만하면자원이 수치적으로는 한정되어있어도 ai도움으로 많은 분야에서 굉장히 헐값에 지금 기준으로는 사치품에 해당하는 소비가 쉬이 가능해질거란것.

반면에 ai발전이 극단적으로 정체돼서 직업 대체 자체가 거의 일어나지 않을 수준이라면 대체된 일부 직업 종사자들 인생만 망하는 거고 나머지는 그럭저럭 현시대상이랑 비슷한거임

그러니 현대인이 초격차사회를 두려워할 이유는 전혀 없음 특이점 vs 선형발전 vs 발전의 완전 정체 세가지 시나리오 모두 고려해봐도 더 최악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굉장히 낮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