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례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얼굴의 특정 근육이 수축이완한다. 근육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다.
AI에게 참, 거짓여부가 라벨링된 얼굴사진을 주어 학습시키면 100%확률로 거짓말을 잡아낼 수 있다.
이 AI는 출시되고 단 일주일만에 인류사회를 종말 직전까지 몰고갔다.
현재는 국립과학수사대같은 레벨5 기관에서만 활용할 수 있다.
두번째 사례
인간의 두뇌가 처리할 수 있는 양은 한계가 있다. 평범한 인간은 일주일분량의 일조차 제대로 완수하지 못한다.
인간은 A4용지 10장 분량의 메뉴얼을 익히는데 한달이 걸린다.
그러나 AI는 일년분량의 일을 단 1초만에 계획할 수 있다.
인공지능을 다루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노리는 AI에게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자연주의자 집단 자살 사건'이후로 모든 시민은 자신을 보호할 AI를 반드시 곁에 두도록 법이 바뀌었다.
세번째 사례
뉴럴링크 이후 20년 동안 많은 인터페이스가 생겨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개인이 자신만의 인터페이스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로봇과 뇌를 연결하는 것에 그 어떤 제약도 없었던 때가 있었다.
문제는 뇌의 어디서부터가 의식적인 명령인지 알 수가 없었다.
오작동으로 인한 꽤 많은 사망자가 생기고 나서야 뇌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에 안전장치를 달게되었다.
이제 물리력을 행사하는 모든 인터페이스에는 작동전에 항상 SaFe마크(국제안전표시)를 머릿속으로 떠올려야한다.
sf단편 3개 뚝딱이노
블랙미러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