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두가 행복해지는 건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최대한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이거다 싶었던 게, 이게 내가 바라던 이상 그 자체였다.


이 세상에는 사람들이 불필요하게 겪어야 하는 고통이 너무 끔찍하게 많다고 생각한다.


특이점이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건 뭐 그럴 수 있다 치지만,


특이점이 오는 것으로 구원 받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전혀 안 간다. 


지금 이 순간에도 억울하게 고통 받다 죽는 사람들이 수두룩빽빽 한데,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냥 변화가 두려운 건가 싶기도 하고.


전반적으로 디스토피아에 대한 걱정이 너무 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