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중후반인데 30살 넘어서도 기생수로 살면 인생 ㅈ대는건데
문제는 남들이면 이 돈으로는 못사니까 취업을 해서 탈수급하는데
나는 수급비로 충분히 먹고 살고 남아서 가끔씩 해외도 가거든
그래서 그냥 만족하면서 살고 있는데 어느덧 수급자 된지도 1년이 넘어갔더라고
취업 준비 할까 싶은 생각에 갤 돌아댕기는데 특이점 갤러리가 있더라고
수년 안에 세상이 바뀔지도 모른다던데 ..
그래서 어떤 글에는 지금 취업해봤자 오래 못간다고 비관적으로 보더라고
그래서 탈수급 할지 아니면 특이점까지 수급자로 존버할지 너무 고민 됨..
미래는 긍정적으로 보되 인생은 선형적으로 살라고들 하는데 일을 너무 안하다보니 나태해짐..
20대 기생수는 뭐 어떻게 해야되는거냐 장애라도 있어야되는거 아닌가
나라면 걍 수급자로 산다
수급비 얼마 받음? 취업했다가 나중에도 될 수 있는거 아님?
니가 지금 크게 착각하는 부분이 "30살 넘어서도 기생수로 살면 인생 ㅈ대는건데" 이 생각의 뿌리가 어디서 왓냐면 이미 인생의 정답을 규정해놓은건데 이 인생의 정답은 옛날 시대 방식 정답임 '20살땐 어디 취직해야하고 돈얼마까지 모아놔야하고 30대땐 결혼해서 집사고 차사고 애는 둘정도 낳아야하고'
그니까 지금 저성장 시대의 기준에 그정답을 끼워맞추니 인생실패했고 잘못살고 있고 30대땐 이렇게 살아선 안된다는 잘못이라고 느끼는거라고
지금은 언제까지고 최대한 수급빨수 있는대까지 빨아야하는게 정답인 시대임
20대에 수급자 될려면 엠생 이전에 뭔가 큰 장애같은게 있는거 아님?
우리나라가 아무리 알음알음 부정수급자가 있다곤 해도 20~40대에 사지멀쩡한 사람이 수급자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텐데. 50대부터는 지병때문에 노동이 어려워서 수급자 되는 경우도 조금씩 늘어나지만
방구석에서 레데리나해라
책 많이 읽고 공부나 좀 해두셈 단순노동 대체율 갈수록 높아질텐데 그때 되면 타인과의 차별점을 가질 수 있는 게 테크닉보다 아이디어랑 인문학적 사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