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의료 AI를 바라보는 시각은 우려가 아닌 기대 수준이며, 훨씬 효율적 업무와 큰 경제적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의료 AI를 전 세계에 배포할 경우, 미국에서만 연간 의료비 지출 총액의 2000~3000억 달러를 절감해 현재 연간 4조5000억 달러(또는 GDP의 약 17%)에 달하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또 2030년까지 전 세계에 거의 1000만 명에 이르는 의료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되고, 이미 매년 약 80만명의 미국인이 오진의 피해를 경험하고 있다는 통계가 집계됐는데 해당 매체는 AI가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