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문득 떠오르는 대화 주제가 있을 때마다 오퍼스에 질문하고 토론하고 결론 찾고 마무리하는 거 즐겨함.
어제 오늘? 답변이 일단 존나 단답임. 반응도 매우 빠름
예전에는 뭔가 주제를 던져서 의문을 이야기하면 드릉드릉거리면서 준비하더니 장황하게 일장연설을 했었음.
사실 그런 답변에서 영감을 얻어서 확장질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근데 지금 문득 엄청 최적화가 잘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물어본 것만 딱 말하네. 시발롬이
이정도 최적화면 내면 클로드4 나오면 특이점은 커녕 가격인상 반드시 있을 듯
모델 변경한게 분명함 초반이랑 너무 다른 모델임 지금
생각해보면, 데이터 검색 풀이 한단계 낮아진 느낌이 있음. 예전엔 바다에서 찾아서 고르고 골랐다면, 지금은 강가에서 대충 건져 올리는 것 같음.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전문가적인 부분들은 걸러지고 일반적인 자료들면 검색해서 일반적인 이야기만 하는 느낌.
어쩌면 인간이 질문하는 것들의 대부분은 그렇게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는 걸 학습하게 된 걸지도 모르고, 그게 최적화라고 부르는 건지도 모르지
토큰 생성 자체가 엄청난 비용이니 최대한 답변 효율적으로 하라고 수정한게 보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