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세돌 알파고 이후에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진 뉴스가 없지만

관련 자료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AI의 발전속도는 충격적일 정도로 빠름.


특이점 갤러들은 관심이 많아서 잘 알겠지만, 

무슨 컴퓨터가 이미지 인식한 게 꼴랑 6년 전인데

이제는 컴퓨터가 자연어로 전문지식을 갖고 사람과 대화하는 수준에 이르렀음


이제 엔지니어들이 컴퓨터의 시각, 청각 등을 데이터 베이스 내에 있는 정보들과 결합시키는 작업까지 성공해내면

진짜 감당 안되는 수준으로 발전하기 시작할 듯.


특이점이 온다 저자가 2023년에 개인을 추월하는 인공지능이 나온다고 했을 때.. 좀 오바 아니었나 싶었는데

지금 속도면 가능하다고 봄.


그리고 확실한 것은 가까운 미래에(3~4년 내)

멀지 않은 시간 내(3~4년 내)에 적어도 비즈니스용으로는 아주 강력한 인공지능이 도래할 거임.

또한 교통, 운송업계, 쇼핑 뭐 헤아릴수 없을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생산성의 진보가 시작될 것은 확실함.



2.


그리고 (일상생활에서는 아닐 수도 있지만) 업무의 영역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일반 인력들은 가치가 없어질 거임.

100명을 고용해야 하는 회사는 인력의 절반 이하로도 생산성을 맞출 수 있을거임.

그러면? 그만큼 인력 채용도 줄고, 계약직 유지도 안하고 방출하고 그러겠지 뭐.


그 결과 정치권의 강력한 개입이 없으면

미래의 모습은 기술기업을 소유한 극소수와 기본소득에 의지한 절대다수의 빈자들의 사회가 될거고



3. 


'인공지능 인공지능 한지 10년은 되가는거 같은데 별 변화 없었지 않나? 머 AI AI하는데 와닿지도 않고 호들갑 아닌가?'라는 사람들도 있음.


3-가.


하지만 인터넷이 국내에 1990년대에 도입되었을 때 미래에 어떤 가치가 창출될지 전혀 예상 못하고

'컴퓨터 앞에서 다른 사람의 얼굴 안보고 일처리를 한다고?'라고 평가절하하거나

신기한 채팅기계 정도로나 생각하던 바보들이 수백만명이었지.


즉 현재 자신들의 삶의 모습을 벗어나서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인거지.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인터넷 없는 삶은 상상조차 못해


3-나.


이동통신도 한동안은 움직이는 전화 정도의 편의성에서 그쳤지만

스마트폰이라는 혁명을 만나면서, 아예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되었지


3-다.


즉 인터넷, 이동통신도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성능이 개선되는 기간이 한동안 있었음.

인공지능은 갓 개발된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초기 정도에 와있어서 아직 (바보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일 뿐.


지금 AI에 대해 관심 없고 뭐가 변화하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우리 부모는 왜 강남에 집 안사놨지? 왜 삼전 안샀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는 사람들임.



4.



법적으로 강제로 진입장벽에 허들을 보장해주는 지식 산업군(의사, 변호사 등)을 제외하고는

미디엄 레벨에서 지식노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싹다 쓸려나갈 거임.


그러면 실업자가 늘어난 만큼, 그 부가가치를 독식하는 몇몇 초거대 회사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겠지.

자연히 도심부의 집값은 더더욱 치솟고.


지금도 흙수저는 평생 일해도 집 사는게 존나 어려운데

앞으로 올 시대는 서울의 좋은 동네의 집은 사는게 산술적으로 절대불가능한 영역이 올거고



5.


그렇다면 흙수저 입장에서 할 수 있는 베스트 전략은 그저 AI 시대에서 왕좌가 될 구글, 애플, 마소, 아마존를 사모으는게 답.

특히 AI 기술을 진보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력 / 기술력 / 엄청난 양의 지식정보, 공간정보, 이미지정보, 개인정보에의 접근가능성인데

그게 가능한 곳은 저 곳들뿐

그래서 실제로 지금 AI 선도주자로 평가받는 애들도 저 회사들이고


또 다음세대 먹거리라고 다들 얘기하는 AI, 자율주행, 메타버스 모두 공통적으로 대규모의 클라우드, 데이터 시설이 필요한데

그쪽에서 탑티어인 곳들도 다 저회사들 ㅇㅇ


흙수저는 집은 살수 없지만 이번시대에도, 다음시대에도 왕인 회사의 주식을 사서 주인이 될 순 있음

고로 그저 구글 애플 마소 아마존 삼전 사모으는 게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