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고시촌 입갤.
09년 사시 1차 불합
10년 사시 1차 탈락 평균 1.3점차..
11년 사시 1차 불합
12년 사시 1차 불합
13년 사시 1차 불합 귀향 후 노무사 전향.
점수가 오르지 않고 점점 더 계속 떨어짐.
그래서 포기하고 전향. 그러나 지병이 도짐.
입원하고 치료받고 13년 14년초까지 통으로 날림.
14년 다시 15년도 사시 1차 준비.
15년 사시 1차 불합.
15년 노무사 1차 2개월 준비 합격. 동차 2차 불합.
16년 노무사 2차 유예 불합.
이무렵 부모님 두분 다 아프심.(각각 암 1기)
다행이 수술하시고 지금은 완쾌.
17년 노무사 1차 합격. 헌동차 2차 불합.
18년 헌유예 2차 불합.
19년 노무사 1차 불합.
20년 노무사 1차 합격. 쉰동차 2차 불합.
21년 노무사 2차 준비중.
근데 이제 자신이 없음. 공부도 안됨. 머리가 빡대가리가 되는거 같음.
시험은 2달남았는데 머릿속에 든건 다 날라가고
진짜 한줄도 제대로 못적겠음..

나는 08년에 고시촌 입갤할때 진짜로 3년이상 안할생각이었다..
나름 인서울 대학교에 나름 공부로 뒤쳐지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속절없이 가고 내 뇌세포도 속절없이 뒤지나보다..
매일 앉아만 있으니까 살은 겁나찌고 (30kg 증량 성공..)
눈 치아 목 어깨 허리 햄스트링 발목 안아픈데가 없다.
안재봐도 고혈압이고 안재봐도 고혈당일거 같음...
부모님 볼때마다 미안해 죽겠고 죽고싶어도 너무 미안해서 못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