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제약은 머니머니 해도 머니다. 전신냉동을 기준으로 러시아 4천만원, 미국 2억원이야. 좀 쎄지?
그럼 머니만 있으면 다냐? 그렇지 않다.
일단 죽어도 냉동인간 회사와 가까운 곳에서 죽어야 더 잘 보존할 수 있다.
러시아 회사를 대행하는 우리나라 어떤 회사에서 모 대학병원과 협의를하다가 파토가 났데.
고로 죽어도 러시아나 미국에 가서 죽어야 해.
그 다음 문제는 국내법상 죽으면 그 시신은 가족 소유라고 하네?
만일 유족이 냉동인간에 반대하면 냉동인간 회사에 시신반환소송을 걸 수 있데.
영국 같은 경우에서는 법원에서 고인의 뜻을 존중해서 냉동인간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는데 머한민국은?
그리고 죽으면 고인의 재산도 유족에게 넘어가는데, 이것도 좀 미묘한 문제야.
냉동인간 회사에 내는 돈은 시신을 냉동시키는 돈이야. 부활시키려면 또 돈이 필요해.
그럼 내 돈이 안전하게 보존돼어 있다가 때가 돼서 부활할 때 써야 하잖아.
근데 법적으로 나를 부활시킬 돈을 어떻게 안전하게 지키냐도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될 수 있어.
끝으로 냉동인간 회사를 믿을 수 있을까? 특히 미국의 1/5 밖에 안돼는 러시아 회사는 믿을만할까?
솔직히 내가 돈이 충분히 있다면 미국 회사에 맡기고 싶어. 던 없음 러시아 회사라도...
냉동인간 살아있는사람도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