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어제 읽은 책 내용인데
당장 60년전에 중국에서 있었던 기근때 기록임
1960년 수천 명이 죽었지만 전체 사망의
90퍼센트만이 질병과 아사에 의한
것이라고 확인되었다
나머지 10퍼센트는 생매장되거나
맞아 죽거나 당원과 의용군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결론 내렸다
난징에서는 기근이 한창일 때
가족 내 살인사건이 매달 두 건씩 보고되었다.
대부분의 폭력은 남성이 여성과 아이들을
상대로 저지른 것이었지만
다섯 건 가운데 한 건 꼴로 노인이 희생자였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희생자들은 짐이 되었기
때문에 살해당했다.
리우허에서는 마비된 소녀를 부모가 연못에 내던졌다.
가족 중에 더 허약한 이를 고의적으로
굶겨 죽인 경우도 있었다.
광저우 바로 바깥 판위 현에서는
한 간부가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임신 7개월의 여성 두진하오의 머리채를 잡고
땅바닥에 내동댕이쳤다.
그는 두진하오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그녀의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은 채
계속 욕설을 퍼부었다.
그녀의 남편은 겁에 질려 울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나서
멍한 상태로 간신히 집까지 간 뒤
털썩 주저앉은 다음 쓰러져 죽었다.
임신을 했지만 겨울에 작업을 해야 했던
량샨뉘는 차가운 강물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다
책에 이런 사례로만 가득한 몇십페이지 분량의 챕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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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 dc App
대약진 때는 정상적인 사회라고 보긴 힘들지
니가 만족한다면 다행이야...
너무 아파서 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처벌로 6일치 배급 식량을 빼앗긴 류시류는 결국에 굶주림의 고통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아이 몫으로 배정된 식량을 다 먹어 버렸고, 이내 아이가 비참하게 울기 시작했다. 괴로움을 견딜 수 없었던 그녀는 가성소다액을 마시고 목숨을 끊었다. - dc App
;;; - dc App
저런 걸 보고서도 한국에 태어나서 다행이라는 생각 대신 애초에 태어나선 안 됐다는 생각은 안 드니
지금 인생이 살만하고 재밌다고 느껴서 그런 생각은 안드는듯 - dc App
중국에 안 태어나서 다행인거지 이건 - dc App
나라보다는 전쟁 안 겪는 시기 등 시대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