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은 현상이지 구원이 아니야.
현상을 통해 구원받는 거지.
구원 그 자체가 아니라고.
특이점에 몸을 기대서 현실을 버티지 마라.
그것만큼 비생산적이고 나약한 정신을 만드는것도 없음.
자존감의 근거를 여러개 만들어라.
언젠가 가족이 죽을 수도 있고
연인이, 친구가 죽을 수도 있어.
내가 가진 직업이 커리어가 재능이 사라질 수도 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버티고 서있을 수 있도록
자존감의 근거를 거미줄처럼 이어붙여서
튼튼한 삶의 그물을 만들어라.
특이점 하나에 버텨서 자신의 자아를 의탁하면
그 특이점이 올때까지 굉장히 괴로운 인생을 살 수밖에 없음.
특갤에 올라는 념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고
안올까봐 조마조마하고 불안하고
그게 뭔짓이냐.
안오면 안타깝고 오면 좋다.
딱 그정도 마인드로 기다려라.
- dc official App
잠깐 기댈수 있는 존재가 있는게 뭐 어때서
여기 좀만 보면 잠깐 버티는거 이상인 애들이 많던데. 특이점 안오면 자살할것 같은 애들 - dc App
특갤 좀 보다보면 과학기술의 발달이 인류를 구원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은게 아니라, 직업을 가지고 가정을 꾸리고 자신의 남은 삶은 자기 주도적으로 끌고 나가야하는게 무서워서 특이점이라는 일종의 과학적 휴거로 자아를 의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dc App
나도 특이점이 온다고 믿고 그것이 인류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 사람인데, 종종 특갤 볼 때면 그런 미래에 희망을 품게되는게 아니라 '요즘 젊은이들이 많이 힘들구나...'같은 현대 사회의 문제를 마주하게 됨. - dc App
자기주도적 삶과 거기서 나오는 노동. 시지프스가 돌을 산 위로 나르듯 한 삶의 부조리가 드디어 특이점을 통해서 끝난다는 것에 대한 기대와 고양감은 좋지. 근데 그걸로 삶은 버티면 특이점이 올때까지의 10년 20년의 시간은 얼마나 괴로울까. - dc App
그럼 자살할거같은 애들 살린게 되는거네
3줄요약 - dc App
깝치지마.
혹시 나이가?
허허 00년대입니다. - dc App
희귀병 난치병환자들은 기댈게 특이점뿐
특이점이 유일한 구원인 건 맞음. 특이점 없으면 이 세상은 가치가 없음 유기체적 한계로 태어날 때 가지는 재능이 삶을 좌우함 공부머리, 외모, 음막재능, 스포츠 재능 등등 노력으로 게임처럼 스탯이 쌓이는 시스템도 아니라 노력은 비슷한 수준의 재능 범주 내에서나 유의미 하지 인서울도 못가는 빡대가리 공부머리가 노력한다고 서울대 의대, 고시 등
통과할 수 있는게 아님 이 말인즉슨 경제적으로 영원히 서울대 의대, 고시통과자와 동등해지거나 이길 수 없다는 말임 뭐 특별한 사업재능이나, 운이 좋아 어떤 경우든 성공하는 것 외에는 일반적으로 절대 동등하거나 이길 수가 없음. 그냥 정해진 거임. 세포단위부터 노력한 것도 아니고, 태어나보니 재능이 있는 건데 말이지.
다이아 수저나, 재능. 이 모두 선천적이고 운빨임 그래서 ai가 발전해 모든 인간이 개미급이 되게하고, 대신 노동해 대풍요의 시대를 여는게 유일한 희망인 거임
난 완몰가에서 미소녀되야해서 기다려야함
참 복잡하게 산다.특이점은 올 수 밖에 없는 운명적 결과인거고,특이점이 오기전에 많은 기술적 진보는 사회나 개인의 문제를 강력하게 해결하는 도구가 될 건 당연한 건데. 믿고 싶어 한다는 건 어떤 심리 상태냐? 특이점이 오지 않을 걸 알지만 그 이미지가 너무 달콤해서 헛것을 믿는다는거냐? 특이점은 와요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늦게 오더라도 오는 건 예정되어 있어요.
아이폰16 빨리 나오면 좋겠당~ - dc App
와 아이폰 16 언제 나오지...? 이번엔 진짜 출시하겠지? 왜이리 늦게 나옴? 안나오는거 아님? - dc App
의 차이지~ - dc App
여느때처럼 개똥철학이 또올라왔군.. 요근래 왜뜸하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