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한 말이 있음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자신의 뇌가 작동을 멈추는 것이라고..
일단 어떤 형태로든 마인드 업로딩이 가능해지면
그 순간부터 인간은 먹고 자고 싸고 떡쳐야 하는 하등한 생명체의 속박에서 벗어난다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으며 전 우주를 식민지화하고 너와 나의 구별, 즉 자아가 사라진다
자아가 사라지는게 두렵다고? 사실 자아같은건 없어 그건 너의 착각일 뿐이야
인간은 우주라는 지성이 없는 황무지에 자연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같은 존재고 머지않아 전 우주를 숙주로 삼게 될거야
생존을 위한 욕구? 그런건 하등한 생명체나 느끼는 본능이야 인간이 가진 최고의 욕구는 생존을 위한 욕구라기 보다는
이 우주의 신이 되려는 욕구야
남들에게 인정받고 돈을 많이 벌고 싶고 이런 소위 말하는 자아실현의 욕구는
전부 인간이 신이 되고 싶어하는 본능에서 비롯된거야
인간이 신을 상상한 그 순간부터 모든 인간은 신을 동경했다
‘존경’이 아니라 ‘동경’
인간은 마침내 상상하던 또는 그 이상의 신이 될거야
- dc official App
자아가 있다고 내가 착각 한다는것 역시 내게 자아 있다는 거임
그거랑 내가 나를 느끼는 이 자아라는 현상은 관련없음.
ㄴㄴ 내 주장의 요지는 너가 말하는 자아라는 개념은 기억이라는 개념을 다르게 표현한거라는 뜻임 - dc App
너가 너를 너로 느끼는 것은 기억의 집합에 불과함 꽃다발과 꽃이 다른 거야? - dc App
기억의 집합에서 그것을 나는 분명하게 느끼고 있음. 느끼는 주체, 의식의 주관적 경험을 하고 있는 주체 바로 자아임
자아가 있기 때문에 착각을 하는거임. 자아가 없으면 착각도 못함
자아같은건 없어 그건 너가 생각이 짧은거야 너의 기억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야 - dc App
기억들이 모여서 자아를 만든거임
기억들이 모인게 자아=자아라는 단일체는 존재하지 않음 너는 생물 군집을 단일한 객체로 봄? - dc App
내가 나를 느끼는 이 현상, 그게 그냥 자아임
아니.. 너가 말하는 자아는 그냥 영혼같은 허상이라니까? 기억이 존재한다는건 인정하는데 자아같은건 없어 - dc App
너는 너가 자유롭게 생각하고 너의 의지에 따라 행동한다고 생각함? - dc App
만약 어떤 천재 의사가 너의 기억들은 싸그리 지워버려도 너는 과연 너를 자기 자신으로 인식할까? - dc App
의식을 가지고 경험을 느끼는 현상은 사라지지 않음
자아는 존재함 지금 내가 나를 의식하고 느끼고있는게 바로 자아임.
아니 너가 세상을 인식하고 너의 존재를 느끼는 현상은 너의 뇌에 저장된 경험 속에서 나오는 거라니까? 너는 돌멩이랑 다를게 전혀 없어 너는 돌멩이에 자아가 있다고 믿어? - dc App
범심론에 따르면 만물은 저마다의 형태로 의식이 있음. 나는 돌맹이가 느끼는 의식 세계가 어떤건지 인간인 나로서는 상상할수 없음. 확실한건 나는 의식이 있다는거고 내가 바로 그렇게 느낀다는것임
만약 니 아버지의 수억개의 정자 중 다른 것이 수정되어 태어났다면 그것은 너와 다른 사람이었을까? - dc App
그건 모르겠고 내가 나를 느끼고 있는 이 현상, 의식을 경험하는 이 현상은 분명한것임.
만약 너가 암실에서 태어나 어떠한 외부 자극 없이 평생 생명만 유지하며 살아왔어도 자아의 존재를 느꼈을까? - dc App
지능이 발달이 안되니 매우 낮은 수준의 의식을 갖고 있을거임.
너는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른 걸 보고 범죄자가 나쁘다고 생각함? - dc App
나는 의식이 있음.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느끼고 있기 때문임. 그건 너가 부정할수 있는게 아님.
넌 자유의지를 믿어? - dc App
자꾸 딴소리 ㄴㄴ
자아랑 자유의지는 비슷한 맥락의 개념이야 자유의지를 믿음? - dc App
내가 지금 너의 멍청한 질문에 짜증이 나는것도 내가 바로 의식있는 존재이기 때문임.
내가 의식이 없다면 짜증이 나는 이 현상을 경험하지 않겠지. 나를 느끼지 못하겠지
만약 너의 뇌까지 완벽하게 복제한 신체를 만들고 너와 동시에 기절시킨 후 같은 방에서 깨어나게 만든다면 너의 자아는 둘 중 어느 것에 있음? - dc App
완벽한 복제 신체를 만든다는게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가능할지는 모른다고 생각함.
단순히 아주 정교하고 오차범위가 적은 복제가 아니라 완벽히 100% 일치하는 복제란게 이세상에서 물리학법칙상 가능한지부터 검토해야함
ㅋㅋ 완벽하게 복제되지 않아도 복제된 너와 원래의 너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만 돼도 이 가정은 성립하는데? 내 질문에 답해줘 - dc App
기절하고 깨어나면 깨어나는거지 뭘 물어보고 싶은거냐?
복제한 놈은 말그대로 나를 복제한 놈이고, 나는 나임.
그러니까, 너는 자아가 있다고 믿는데 복제된 너는 원래의 너가 가진 자아를 가졌다고 보냐고 물음 - dc App
내 의견은 너를 복제한 인간을 만들어도 그건 너임. 왜냐하면 자아라는 건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이 만들어낸 허구기 때문에 - dc App
그놈도 의식이 있겠지. 나랑 똑같은 자아를 가지겠지. 근데 나는 그놈을 느낄수 없다는거임. 나는 오직 나만 느낄수있음. 내의식과 그놈의 의식은 서로 분리된거지
너는 시계, 집, 연필 등 단어와 사물을 명확히 연결할 수 있다고 봄? 테세우스의 배 알지? - dc App
나를 복제하건말건 내가 나를 느끼고 의식을 가지는 이 현상은 나를 죽이기 전까진 존재한다는거임.
그럼 너를 완전히 똑같이 복제하고 둘을 기절시킨 후, 원래의 너를 죽이고 복제품을 깨워서 살아가게 한다면 그 복제품은 잠깐 기절했다 일어난 걸로 인식하지 않을까? - dc App
그리고 너가 의식 있는 존재라는건 누구보다도 너가 제일 잘앎. 이세상에서 그것보다 더 명확하게 느낄수있는 현상이란 없음.
원래의 나를 죽이면 그냥 내가 죽는거지. 나를 죽인다고 해서 내 의식이 그놈한테 이식되는게 아니잖아?
난 그걸 매일매일 심하게 느끼면서 살지만, 동시에 단어에 매몰되어 사고하는 것의 한계를 느낌 그래서 나는 자아가 없다고 느껴 - dc App
자아 라는 말이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거 같은데 자아라는말은 그럼 집어치우고, 우리가 의식을 갖고 있고 느끼는 이현상이 분명하다는것은 너도 나도 부정할수 없다는것임.
그럼 복제품의 뇌와 너의 뇌를 바꿔치기 하고 너를 죽이면 그 복제품 몸은 너라고 보는건 맞아? - dc App
그리고 나는 너의 의식을 느낄수없음. 나는 오직 나만의 의식만을 경험할 뿐임. 나를 복제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만약에 복제가 100%완전히 똑같다면? 그건 모르지 그전에, 그 100%가 과학적으로, 이론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이 역설은 존재할수 조차 없으니 생각할 필요도없음
뇌를 바꾼다는 말은, 그냥 몸을 바꾸는거랑 똑같음.
그러니까 ‘나’ ‘자아’ ‘의식’ 이런 단어부터가 인간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책임을 지며 살아가기 위해 만든 단어=약속이야 시계에서 바늘을 빼도 여전히 시계고 거기에서 태엽장치를 빼도 시계라고 할 수 있는데 도대체 어디부터 시계이고 시계가 아닌거지? 시계라는 것은 단어에 불과하고 약속에 불과함 존재하지 않음 - dc App
널 설득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모든걸 부정하고 처음부터 의심하는 자세를 가져봐 그럼 내 생각이 조금은 이해될거야 난 자러감 - dc App
내가 나를 느끼고 의식을 갖고 주관적 내면 세계를 통해 경험 한다는것은 부정할수 없는것임. 그건 너도 잘 알고 있음.
착각을 한다는것 역시 의식이 있기 때문에 착각할수 있는것임. 아무것도 느끼지못하면 착각이고뭐고 없음.
선형충 좆같다가도 이런글 보면 갑자기 선형충이 되고싶어짐
ㅋㅋㅋㅋㅋ
빌게이츠 지금 다시보면 섹스파티 더 못할까봐 두려워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