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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용과 손잡은 미국 바이오 큰 손 “삼성 ‘스피드’ 믿는다,  신약 개발 속도전 기대”인터뷰 이재용과 손잡은 미국 바이오 큰 손 삼성 스피드 믿는다,  신약 개발 속도전 기대 안드레 안도니안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아태 지사장   삼성서울병원과 협력, 임상시험 속도 빨라질 것   아시아,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차지...시장 잠재력 크다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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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재용과 손잡은 미국 바이오 큰 손 “삼성 ‘스피드’ 믿는다, 신약 개발 속도전 기대”
안드레 안도니안 플래그십 파이어니어링 아태 지사장
“삼성서울병원과 협력, 임상시험 속도 빨라질 것
아시아,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차지...시장 잠재력 크다”

해외에서는 삼성이 남들보다 빨리 목표를 달성하는 능력을 최대 경쟁력으로 꼽는다

삼성라이프펀드가 투자한 플래그십 계열 바이오기업들이 삼성서울병원에서 신약 임상 시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글로벌 제약사인 암젠과 면역항암제를 공동개발하는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과 나노 입자 약물 전달체 개발사인 센다 바이오사이언스.

플래그십은 신종 코로나 백신 모더나를 탄생시킨 미국의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탈로 운용 자금 141억 달러(약 19조4000억원)
회사는 유망 기술을 가진 과학자를 발굴하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창업 및 기업공개(IPO) 포함 상업화까지 돕는데, 플래그십은 지난 2000년 설립 이후 투자 건수가 339건이며, 창업한 스타트업도 170곳.

<안도니안 지사장의 인터뷰>
"삼성과 플래그십은 신약개발부터 임상시험, 생산까지 전 단계에서 협력할 수 있다"

플래그십이 투자한 바이오 스타트업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하면 임상시험을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

“플래그십은 삼성그룹의 CDMO 역량과 임상 인프라를 활용하고, 삼성은 플래그십 기업들과 신약 기술을 함께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

“삼성서울병원은 방대한 양의 의료 데이터와 높은 수준의 임상시험 역량을 갖고 있다. 특히 삼성의 ‘스피드(속도)’에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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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손잡은 플래그십 "韓 바이오 허브 구축"

안도니안 플래그십 亞·太 의장 지난 1월 삼성과 협력 첫 공식화 삼성 병원 통해 글로벌 신약 임상 차세대 의약품 생산도 손잡기로

코로나19 백신 기업 모더나를 탄생시킨 미국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VC) 플래그십파이어니어링은 삼성이 보유한 병원에서 신약 개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인천 송도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에서 차세대 의약품 생산의 도약을 이루겠다고 강조.

<안도니안 의장의 발언>

“플래그십은 기업을 탄생시키는 데 강점이 있고 삼성은 대규모 생산시설과 인공지능(AI) 기술, 대형병원 및 각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과 함께 신약이 개발되는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줄 것”

양사의 협력은 임상에만 그치지 않고 삼성과 플래그십은 신약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단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
“새로운 기술과 AI, 디지털, 생물학이 결합하면 기존에 없던 치료법을 찾아낼 수 있다”

“삼성의 위탁개발생산(CDMO) 시설을 활용해 향후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생산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이 보유한 대규모 생산시설은 CGT 등을 양산할 수 있는 막강한 생산기지”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비전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