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취업의 개념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힘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보통은 취업이 정규직이 되는 것을 뜻하고 매달 봉급이 들어오는 것을 말함
근데 10년 뒤쯤에는 이런 정규직이 되는 취업 자체가 힘들거라고 봄
단순히 대기업 공기업 이런 애들 뿐만 아니라 심지어 중소기업 마저도
그러니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긱 경제로 먹고사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
긱 경제라는게 별거없고 걍 비정규직이라고 보면 됨 그것도 일용직이나 알바같은
대표적인게 쿠팡임 겉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만 일할수 있고 자유로운것처럼 말하지만
실상은 매번 달라지는 물류량에 맞춰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도입한 제도일뿐임
이런 식의 수요에 맞춰서 그때마다 고용하는 일용직이나 단기계약직 같은 프리랜서 형태의 고용이 미래엔 크게 늘어날거라고 봄
아마 이런 형태의 고용을 알선해주는 대중적인 어플도 생기지 않을까 싶음 물론 지금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뜰 때가 아님
더 걱정인건 특정 분야에서 숙련된 능력을 갖춘다고 해도 인공지능과 ar의 발전은 비숙련 노동자와 숙련 노동자간의 차이를 줄여줄거라는거임
당연히 숙련된 노동자가 더 대우를 받고 우선적으로 고용되겠지만 인공지능과 ar로 1인당 생산력이 증가해 일자리가 전체적으로 감소하고
비숙력 노동자로도 작업이 가능하거나 비숙련 노동자를 숙련 노동자로 교육하는 비용 역시 크게 감소할거임
그런 의미에 기본소득은 정말 절실함
긱 경제라는게 당연히 빈부격차를 크게 불러올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기업들은 인건비로 보는 손해를 최소화 하기에 돈을 더 벌지만
일반 서민들은 자동화로 줄어든 일자리를 나눠먹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임
그렇기에 법정최저임금이 오른다고 한들 실제로 일반 서민들의 평균소득은 감소 할 수 있다고 생각함
자동화만 무서운게 아님 발달한 기술로 인사관리 역시 쉬워진게 긱 경제로 이어질거임
전 국민 기본소득은 힘들더라도 다음 대선에는 실업수당 강화나 아니면 최저생계비 보장형 기본소득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밀레니얼, 사토리, N포, 탕핑족. 세계 흐름이 결국 기본소득 요구로 흘러가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