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그리드 구상이 문재앙 정권에서 갑자기 돌출 된건 아니긴 하지.
슈퍼그리드 구상은 전기의 국가간 교환이라는 실체가 존재하는 영리적 사업이지만, 단순 비지니스를 초월한 역내 국가간의
평화에 기여하자는 계획도 갖고 있었던건 뭐 다들 알잖아.
근데 난 비지니스로 슈퍼그리드는 성공하지 못할 거 같단 말이지.최후의 보험용으로는 존재하겠지만 해당 비지니스 섹터에서
일정 규모를 차지하는 플레이어로 성장하지 못할거야.
그 이유는
에너지 산업이 향후 10~20년 내에 원가가 획기적으로 떨어지는 산업이 될거라는 거야.지금이야 원가가 꽤 들어가는 사업이지만
소형원자로,핵융합 발전,대체 에너지 발달 등으로 쉽게 쉽게 전기 에너지를 생산 해 낼 수 있단 말이야.
궁극적으로 에너지 발생에 들어가는 돈은 0원으로 수렴될거야.아마 전기 송전에 돈이 더 들지 몰라.
향후 20년 이후로는 일반 가정용 전기 사용료는 공짜가 될지 몰라.아마 될거야. 기본소득보다 더 빨리 기본전기사용권 ..뭐 이런게 나올거야
전기가 무료가 된다면 그건 기본소득의 대체재로서 기능하지.가처분 소득이 늘어날 거야.
전기를 수출하면서 얻는 무역흑자 보단 국내에서 전기 사용료를 인하시키는게 국가적으로 부가가치를 더 높일 거라고 보는거야.
산업용 전기료를 인하해주면 물건이나 서비스의 원가를 낮추는 효과가 생기지.산업용 전기료를 무료로 한다고 하면 원가 절감의 효과는 엄청
날거야.그건 자유시장경제/개방 무역을 주요 수익원으로 하는 우리나라에게선 비교우위를 하나 더 가지는 것이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지
미래에는 전기사용료를 인하시키는 국가간 경쟁이 있을거야.그게 수출경쟁력이 될 거거든
그때가 되면 국가간의 슈퍼그리드는 약간 낭만적인 아이디어에 불과함을 알게 되겠지.
소형원자로,핵융합,대체에너지 등으로 에너지 비용을 급격히 낮추는 것이 국가의 경쟁력에도 국민의 생활의 질에서도 바른 방향인거야
문재앙은 구시대 사람이고 좋게 말해 낭만적이고 솔직히 말하면 좀 모자란거 같아.
이상한소리하지마
잘 생각해봐라.
각 국가간에는 다른 나라와 대비되는 경쟁력이 있고 그걸 비교우위로 삼거든,중동은 저렴한 원유로 경쟁력을 삼고,호주는 풍부한 지하자원으로 경쟁력을 삼고,미국은 첨단 지식과 시장규모로 경쟁력을 삼지.우리나라는 뭘로 삼아야 할까.국토는 작아서 비용이 많이 드는 구조인데...난 전기료를 공짜로 해야 한다고 본다.그래야 국가경쟁력이 생겨
이미 산업용 전기가 저렴한걸로 알고있음
공짜로 해야 됨
정말 훌륭한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