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에 AGI는 나와있는 시점일테고, AGI가 나왔다는 것은 완전한 MMM을 달성했다는거니까, 로봇에다가 탑재하면 야마카시 백덤블링 가능한 수준
인간육체가 할수 있는 어떠한 전문적인 신체활동도 완벽히 점령.
노동비용은 시간당 전기비용+간헐적인 수리비용으로 끝. 쉬지않고, 먹지않고, 싸지않음. 휴가를 안가고, 노조에 가입하지 않고, 퇴직연한은 로봇 수명이 다할때.
노동비용이 엄청나게 싸진것과 반대로, 지구에서 채굴가능한 자원과 부동산 및 재화들은 그 가치를 유지.
정부에서 재산세와 각종 통행세등 엄청난 세금을 빨아들이고, 그 돈으로 기본-소득을 배급. 말 그대로 간신히 먹고살 정도만 받을수 있고, 실질적인 에너지를 소비하는 활동은 지금수준이거나 그 아래. 디지털 메타버스만이 서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수 있는 유일한 공간.
AI는 사람사이에 스며들어,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어주기도 하며, AI와 결혼하겠다는 사람까지 생길것 (법적으로는 인정안되겠지만)
AI자식을 낳았다며 말하는사람도 있겠지만 DNA가 섞이지 않았다면 의미가 없겠지.
로봇이 사회에 막 퍼져 혼란스러운 어느 시점이 될것 같다.
ASI,완몰가의 황금기,나노로봇으로 역노화 외모변경은 2040년대 중반이나 되어야 할것이고.
사람처럼 말하고 대답하고 반응속도 엄청빠른 운동신경까지 가졌지만, 로봇하드웨어는 아직 비싸고 큰맘먹고 구입해야할 시기일것이다.
디지털 기반으로 일하던 사무직들은 거의다 짤리고, 이제는 육체노동까지 로봇으로 대체되는거냐며 비명을 지르고 있을테지.
디지털공간에는 AGI가 만든 수많은 영상,게임,음악등으로 황금기를 이루고 있을테고, 초기적인 형태의 완몰가가 나와서 막 부흥하기 시작할단계라고 보고.
기초적인 형태의 기본-소득이 서서히 그 힘을 발휘하여, 아마 달마다 50만원은 나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함. (정부든 기업이든)
정리하자면 2035년엔
1. 어떤형태든 디지털 노동의 가치는 0에 가까워진다.
2. 육체적 노동의 가치는 하락하기 시작하며, 0이 될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2045년엔 0이 될거라고 봄)
3. 에너지, 무역로, 군사력, 광물의 채굴권, 화폐발행권, 부동산 소유권, 실물자-산의 가치등은 절대 상승했으면 상승했지 떨어지지 않는다.
4. 어떤형태로든 보편적 기본-소득은 등장했을 것이고, 보편적 기본 서비스 (의,식,주)의 한 형태는 제공될 것이라고 본다. 안그러면 치안붕괴 + 도적떼를 볼수있을것.
짧은 나의 머리로 생각한 2045년이후
1.사유재산의 소유권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진다. 보편적 기본서비스가 너무 발달하여 돈이 필요없는 수준. 무언가를 가지고 있어도, 아무 쓰잘데기도 없을것. 소수의 사람은 이런 AI를 통제하려 하겠지만, ASI는 인간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었기 때문에, 하찮은 인간의 욕심따위를 짓밟아버릴만한 인류 전체를 구원할만한 사회체제를 내놓을 것이다. 무언가를 독점하려해도 엄청난 세금이 부과되서, 종국엔 무언가의 소유권이라는 것은 사라질 것이다. ASI가 모든 것을 감시통제할수 있고,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을 것이기 때문. 인간특유의 자원을 독점하려는 마음 따위는 인류에게 더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원하는 모습으로 의식체를 유지하며, 원하는 것을 할수 있을 것. 다만 ASI가 허락한다면. 악인들은 강제 정신교정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인간의 본능을 통제하지 못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본성이 발현되는 것인데, 초지능에게 그런 외과적 트윅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아마 의식체들 개개인의 자유는 어느정도 보장되겠지만, 남을 헤칠만한 부분들은 다 조정이 강제로 들어가지 않을까 한다.
거부한다면 말그대로 후즐근한 '순정 인간'사회에서 살게될것. 아마 거기엔 '아미쉬'들도 포함이 되겠지.
3.우주로 뻗어나가든, 지구에 남아 자신만의 버블속에서 살건 개개인의 선택이겠지만, 레커가 말했듯, 우주의 지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게 될 것이다.
4. 이러한 상황에서도 '보통 인간'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많을 것이다. 인간신체로 등산도 하고, 유전자도 퍼트리고, 특이점이랑 자신들은 아무 상관도 없다는 것처럼. 다만 이런 상황에서 이 '보통 인간'들은 자기 집에는 안드로이드가 대신 농사를 관리하며, 매끼 식사를 챙겨주며, 자율주행차로 어디든 여행가는 삶을 살것이다.
그럼에도 이들은 인간일 것이다. 사랑하고, 좋아하는 취미, 그리고 가족간의 시간을 놓치지 않는 삶이 되겠지. 이런 것이 보통의 삶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최종정리 - 지나가는 특붕이의 망상글이었다.
유토피아임 너무
적당히 현실적으로 생각해야됨 기술발전은 맞아도 그 수혜가 예상 이하일 거임
이런글 너무 재미있음 ㅎㅎ 정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