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이였나 깃헙코파일럿으로 코딩 대신해준다 니들 다 망했다~ 하는 소리가 나오기 전에도


AI가 없더라도 코딩충들은 항상 실시간으로 멸망중이였음.


다른 직종들은 이해하기 힘든건데


코딩이란건 계속해서 뭔가 생겨나고 망하는게 빠른 곳임


내가 나름 배웠던 언어거 몇년지나니까 노땅언어가 되어서 '요즘 누가 그 언어씀? ㅋㅋㅋ' 같은 취급되기 쉽상임


언어가 아닐지라도 서비스가 고도화된만큼 프레임워크를 가져다 익혀서 써야하는 케이스도


프레임워크가 이건 낡고 요고 새거 나옴 같은거도 엄청 빈번하고.


다른 직종이 뭐 하나 배워놓으면 못해도 10년은 그걸로 먹고 사는거랑 다른거지.


그러니까 코딩충들은 옛날부터 서른중반되면 치킨집이나 차린다라던가 코딩하다 막히면 근처 치킨집 젊은사장한테 물어보면 알려준다라던가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던거고.


원래부터 수명이 짧던 직업이였고.


AI가 생긴거로 그냥 하나 더 얹은거임.


근데 이미 항상 씹창나던 직업이라서 추가로 칼이 하나 더 들어오는거라 아이러니하게도 비교적 타격이 적음



오히려 다른 직업들이 AI가 발전할수록 코딩충들이 일상적으로 겪던  직업생명줄의 짧아짐과 빠른 교체, 배우던게 순식간에 쓸모없어지는 경험을 코딩충과 같이 겪게되는거지.


아직 4o까지도 사무직엔 큰 영향이 안끼쳐지는 중이라 덜한건데


5든 뭐든 어느시점에 갑자기 확 영향끼치면 지금 코딩충들 죽어나가는건 우수울정도로 파장이 더 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