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을 벌 기회도 있었지만
멍청해가지고 (돌이켜보면 걍 진짜 내가 빡대가리였음)
작은 빌라에서 먹고 살 정도로 돼서 은퇴하게 됐음
그렇다고 일 아예 쉬는건 아니고 주말에 잠깐 운동겸 일하고
그럼 대충 월200으로 살 수 있을듯
평일에는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근처 해수욕장에서 시간 보내고 그래야될듯
유명한 사람도 몇번 만나기도 했고 진짜 아쉬운 기회들 많았는데
몸도 너무 아프고 더 이상 뭔가 할 수도 없을 거 같음
걍 내 삶에 만족하련다
이렇게 지내다가 특이점 오면 그게 천국이겠지 뭐
그거 좀 좆같지 않냐? 어느 정도 궤도로 올려 놨는데 뒤를 안보느라 몸상태가 완전 씹창이 나서 뭘 더 못해보는 거 딱 한걸음만 더 가면 될 거 같은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