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특이점이 온다"고 느낀거 썰좀 풀어보겠음.
난 빡대갈+흙수저라 학교를 실업계 공고가서 자격증 취득후 ㅎㅌㅊ 노동자로서 사회생활 시작했음.
첫 직장을 좆소공장 설비보존 공무팀에 들어갔는데.. 하는일이 뭐냐면 걍 공장라인 멈추면 투입되서 고치고, 시설관리하는 일이었음
이게 공장이 24시간 돌아가니까. 사람도 야간,교대로 24시간 대기해야했음. 그래서 부서인원이 15~18명정도 됬음
아무튼, 1년뒤에 군대가고 전역후 다시 오니까. 인원이 10명으로 줄어들어있는거임. 좆소공장도 PLC 자동화설비 추세라고... 그래서 사람 많이 필요없다 함. 암튼 24시간 감단직 근무인데 인원 적어져서 힘들어서 퇴사함.
그리고 공장일은 이제 싫어서 걍 편하게 알바로 생활해야겠다~ 생각해서 알바를 함.
카드사 콜센터 4개월, PC방 카운터 평일야간 6개월 ㅇㅇ
그리고 걍 시골 내려가서 큰아빠랑 같이 고구마 농사 하다가 다시 상경하고 일자리 구하다가, 공백기간에 옛날에 했던 알바라도 하자~ 검색해봤는데...
콜센터?? 예전만큼 사람 많이 안쓴다함. 챗봇,AI 도입해서 서서히 사람 줄여갈려고 한다고 함.
PC방?? 옛날에는 사람이 카드찍어서 자리발급, 카드받고 자리끄고 돈계산하고 라면끓이고+자리정리도 하고 200석 규모라 평일야간 2명+사장1명이서 했었음
근데 요즘 pc방은 무인기계가 자리발급에 돈계산까지 한다며?? 사실상 알바는 자리정리만 해주고, 음식만 해주는 주방장이었던거임 ㅋㅋ 요즘 200석 평일야간은 알바 1~2명으로 돌린다함
결국엔 설비공무쪽 다시 하자 싶어서 면접봤는데.
예전에 10명 쓰던걸 이제는 4~6명으로 사람 더 적게 돌린다함 ㅋㅋㅋㅋ
내가 이래저래 촌에서 농사짓다 올라와서 그런지 몰라도...
10년 전에 내가 일하던 업종들이 사람 점점 안쓰는거 보면서...
와~ 진짜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는구나...
이게 기술적 특이점이라는 건가?? 체감 엄청 느끼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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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고 졸업후 ㅎㅌㅊ 일만하다가 농사하러감
2. 농사짓다 올라오니 예전 일했던곳 사람 다 적게씀
3. 불과 10년만에 기술의 발전을 체감함
~이상 30대 중반 백수의 체감 썰이었음
사실 공장 생상직 주는 건 기술적으로 옛날부터 가능했따고 함. 그럼 일자리 줄어드니 정부에서 정책으로 막아서 그렇지
지금도 막지만, 그거 계산해도 자동화하는 게 이득이라 줄이고 있찌
기술발전도 발전이고 문재인 정권의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도 한몫했다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