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한번 만들어본 이미지들. 본문과 관련없음)
툰 스타일 일러스트에 국한해서 얘기해보자면
- 풋티지 퀄리티의 문제지 Ai라서 구분이 되냐 안되냐는
이젠 별 의미없는 얘기인 듯.
- 일러스트에 한정해선 대중에게 선호되는 스타일에 치중하는 인상이 있음
그러니까 'Ai라서 티가 난다'가 아니라
'Ai로 많이 뽑는 스타일이다'에 가깝다고 봄
- 손가락 등 디테일에 하자가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런건 기술적 문제지 심미적 문제가 아님)
난 오히려 디테일이 투머치이기 때문에 Ai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럴만한 그림이 아닌데 이상하게 스케일 크거나 디테일이 과밀하면 ㅇㅇ
- 특히 '라이팅'에 대한 해석이 기계적이면 티가 많이 남
이건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포토리얼리스틱한 이미지에도 공통적 특징임
특히 과도한 백라이트로 윤곽을 강조하면 백퍼
한줄요약 : 잘 만들면 티 안남 ㅇㅇ
일러스트의 경우 나도 동의. 근데 구도가 평면적이라서 아직 완전대체는 안될거 같은
ㅇㅇ...언젠가는 대체할 지. 어떨 지 모르겠지만. 당장은 도구만 달라질 것 같음. 붓을 쓰다가, 패드 쓰듯. AI를 쓰는거지. 우리 같은 일반인이 '딸깍'해놓고 뿌듯해하지만, 전문가가 보기엔 대단하면서도 하찮겠지. 대단한 것과 수준에 안 맞게 허술한 게 공존하는... 그래서 결국 전문가가 더 잘 쓰고, 딸깍하는 사람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일러레 같은 곳은 AI를 극혐하지만, 본인들 일자리랑 노력을 전부 부정하는 것 같아서 그러지 않나 싶음. 하지만 도구만 바꿔줄 뿐이라면, 본인들의 미적 감각을 더 살려서 더 좋은 작품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이렇게 만든 건 저작권 인정해줘야 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