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좀 많이 헛소리긴 한데 먼 미래에는 그래도 10% 정도 실현은 가능하지 않을까..
  
그 어느 영화 갑자기 떠올랐는데 고인의 폰 데이터 다 뽑아서 살아생전 나눴던 메세지랑 사진이랑 영상이랑 음성기록 검색기록 이런거 다 데이터랑 수집해서 심리분석이랑 성격분석해서 그 사람 자체를 복제한 영화있었는데 보고 충격먹었음.


영화 내용이 엄청 예전에 본거 같은데 대강 주인공의 애인이였나? 남편인가 사고로 죽어서 주인공이 극심한 우울증때문에 너무 힘들어했었음 근데 때마침 광고로 봤었었나 혹은 지인 추천이였나 암튼 죽은사람을 돌려준다는 ai 광고를 보고 너무 힘들어서 훅 해서 홧김에 그 ai를 샀는데 ai가 배달이 오기전에 죽었던 애인 폰 데이터 다 학습하고 이제 집으로 배달왔을때 처음에 너무 애인 행동심리랑, 습관, 말투까지 비슷해서 따라하는거 자체가 소름돋는다고 싫어하고 화냈는데도 자기 화풀어주는 행동도 똑같은거 보고 더 막 피폐로 갔다가 결국 나중에는 죽은 애인의 허상에서 벗어나서 암튼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났던거 같은데
근데 그게 실현이 가능한다하더라도 뭔가 더 비참해질거같아

죽은 사람이 너무 그리워서 목소리만, 성격만이라도 그 모습만 보고싶다는 간절함으로 막상 그렇게 만들면 보는내내 가슴찢어질듯 ㅋㅋ

그 ai랑은 정작 같이 만든 추억도 없는데 학습데이터만으로 애인 성격이나 말투 개 똑같이 따라하고 그 사람인척 모방하면 소름돋긴 할듯..
너네는 죽은 이들은 죽은걸로만 간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