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N의 경쟁자인 NR은 아무래도 도태될 듯...


인간 대상 연구 논문을 읽고 있는데...

( https://physoc.onlinelibrary.wiley.com/doi/full/10.1113/JP278752 )


혈중 NAD+ 수치만 상승할 뿐 골격근의 미토콘드리아 등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걸로 나옴...


쥐 상대로는 수명연장, 미토콘드리아 개선 등의 효과를 보였지만

인간 대상으로는 안티에이징 효과가 없는 것...


NR이 인간 세포 대상으로 효과를 보인 건 경구투여가 아닌

시험관 연구 같은 것에서나 그렇다고...


즉 샬레에 인간 세포 놔두고 여기에 NR을 몇방울 떨어뜨리면 효과가 나타나지만

그냥 입으로 먹었을 땐(경구투여) 혈중 NAD+ 수치 상승 외에 건강상 이점은 없는 걸로 나옴...

즉 효과가 없는 것...


인간을 대상으로 한 NR 논문은 10건 정도 있는데

전부다 혈중 NAD+ 상승만 논하고 있지 안티에이징 효과를 보고한 논문은 전혀 없다고...

(이는 NMN 권위자인 이마이 신이치로 교수의 발언임. 또한 이마이 교수는 

"NR은 입으로 섭취하면 거의 100% 장내 세균으로 분해되므로 시르투인 활성화를 못 시키는 거 같다."

라고 발언하고 있음. https://style.nikkei.com/article/DGXMZO68477800V20C21A1000000?page=2 )


실제로 NR 생산업체인 트루 나이아젠 블로그에 가봐도

논문 10건에서 NAD+ 수치 상승이 있었다는 말만 있을 뿐 안티에이징 말은 없는데,

그래서 그 논문 중 하나를 읽어보다가 확인하게 되어서 올리는 글임.


참고로 트루 나이아젠의 고문인 찰스 브레너 박사는 이에 대해서 반박은 하고 있는데...

글쎄....


암튼 나중에 정리해서 올리겠음. 내가 의학/생물학 전공자가 아닌데다,

나름 바빠서 게시판 활동에 매진할 시간이 없음.


암튼 NR과 NMN 중 뭘 먹어야 할지 굉장히 혼란스러운게 사실인데,

이 정보는 꽤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해줄 거라 생각함.



참고: NMN 진영인 싱클레어나 이마이는 각각 69년, 64년생인데 사진을 보면 동안임.

반면 NR 진영인 찰스 브레너는 61년생인데 그냥 그 나이대로 보임.

만약 이들 학자들이 NMN과 NR을 각각 복용하고 있다면 이들의 얼굴도 하나의 참고자료는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