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확실한 건 없다는 점

우리는 물건이 기둥 뒤에 가려도 계속 물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컴퓨터는 그 것부터가 학습해야되는 대상이 되어버린다.


학습하면 되지 않느냐고?

학습 이후가 더 문제다. 컴퓨터는 물건이 계속 있는 것을 '높은 확률로 발생하는 사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물건이 사라지는 경우의 수를 생각해야한다.

불확실에 불확실이 겹치면서 경우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성능을 잡아먹게 된다.

// 개인적으로는 사춘기때 생기는 시냅스 소실이 이거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적당히 확실하면 '진리'로 생각한다?

알파고의 78수를 재현하는 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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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4 만으로는 어려울지도 몰라.

하지만 범인공지능이 아주아주 많이 가까이 있는 건 맞는 것 같아.

어쩌면 이미 와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