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싸이코 패스 아님

진짜 절대로 아님

불쌍한 아프리카 애들 다큐보고 눈물 흘린적 있고

한국에 신파 영화만 봐도 잘 울어


근데 내가 살면서 공감 못하는 것들이 있는데


연예인

스포츠


이런거에 도저히 열광하질 못하겠음

심지어 그닥 긍정적 감정도 안듬


보면 드는 생각이

나랑 뭔 상관??

나보다 우월한 유전자 자본을 물려받아 타고난걸 이용해서

나보다 1.5배 정도 시간 자본 추가로 투입해서 10배 100배 수익 얻는거에 열광하고 싶진 않은데 ;;;

저주까진 아니지만 왜 좋아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걔들은 나 안좋아 하잖아?


근데 거기에 내 세금까지 투입하는건 정말 화나는 부분임

자본 부족하게 태어난거도 킹받는데 피까지 빨리면...


이걸 근데 친구들이랑 말하면 이해받지 못하더라고

보편성이 없는 감정인가봐...

내가 루저라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