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은 단순히 한 가지 요소로 정의하기에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추상적인 개념임
그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특히 중요한 지능의 한 측면이 있음 바로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능력임
인간관계를 예로 들어서
우리는 종종 타인의 몇 가지 언행만으로 그 사람에 대한 전체적인 판단을 내리곤 함
이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고, 그로 인해 갈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우리의 판단이 순수하게 객관적이지 않다는 것
우리는 이미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음
"저 사람 생긴 꼬라지 하는 행동 꼬라지 존나 꼴 보기 싫네", "저 사람 목소리가 거슬려" 등의 선입견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것
이런 상황에서는 확증 편향에 빠지기 쉬움
즉,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생각을 뒷받침하는 증거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이로 인해 객관적인 증거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를 부정적으로 판단하게 되는거
따라서 지능적 능력에서 매우 중효한 요소는 단순히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감정적 요소를 인식하고 이를 배제한 채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을 포함하는거
이는 자기 객관화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음
결국,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지능적 요소는 제한된 정보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과 동시에
자신의 감정적 요소를 제어하는 능력의 조합임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우리는 오해와 갈등을 줄이고 더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음
이러한 능력은 단순한 IQ 테스트나 학업 성적으로는 측정하기 어렵지만,
실제 삶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
따라서 이는 지능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로 인식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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