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및 AI 제외하고 우리 사회에 최대의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기술이 뭘까.
난 늘 생각해 왔다.
인공자궁이 상용화 되면 인간 사는 모양이 뿌리부터 바뀔거라고.
불과 40여년 전만해도 엄마가 하루종일 아이들 끌어안고 기른거 알지?
지금은 어떠냐?
걷지도 말도 못하는 시절부터 시설에 맡긴다.
요즘 엄마들은 애들 유아원에라도 보내야 숨쉴 틈이 생긴다고 한탄하지 않냐?
사회가 점점 육아 보육을 사회 공동의 책임으로 전가하고 있어.
낮은 출산율 때문에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더욱 가속화 되고 있고.
여기에 방점을 찍는게 저 인공자궁 기술이다.
정자랑 난자 뽑아서 체외수정으로 수정시켜서 인공자궁에서 길러낼 수 있다면
그 의미가 뭘까?
섹스도 필요 없다. 가족도 필요 없고.
9달 배아파 출산하는 경험마저 없으니...
아이에 대한 애틋함(모정)도 임신해서 낳았을때와 비교할수도 없는거다.
내 예상이 맞다면 가까운 미래에는 애들 한곳에 모아놓고 공무원들이 기를거다.
부모들은 주말에나 가서 만나보겠지.
인간은 기술발전이 가져다주는 편리함을 마다한 역사가 없다.
하물며 9달의 불편함과 산고를 대체할 수 있는데..
기술 나오자마자 빠르게 상용화 될테고..
급진적인거 같냐? 두고봐라. 내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
넉넉잡아 20년 안에 답 나온다.
개똥철학 - dc App
그럴듯하지 않냐?
https://www.youtube.com/watch?v=6yP5itt7eiI
20년이면 인류는 초지능과 융합해서 우주로 나아가고있는데 뭔소리야
재미있고 유익한 글이다 추천~!
대체적으로 공감하지만 사회적 반발도 고려해서 나는 40~50년은 걸릴거라 생각함. 가족 해체 자체는 맞는말이고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인건 확정이고
임신만 자그마치 9달이다 9달. 육아까지 하면 훨씬 길고. 사회적 반발 있겠지. 근데 그로인해 얻는 이득이 너무 커서 금방 범용적으로 쓰일거라고 본다. 여권은 점점 신장되고 임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이니 뭐니 하는 사회적 문제 해소하는데도 직빵이기 때문에 삽시간에 퍼질 것이다.
맞는 말임. 인공자궁이 생긴다면 불임부부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확대될거임.
ㄴㄴ 미래엔 인공지능이 기름 영화 나의마더처럼
배아파 낳아도 쳐 버리고 패고 죽이는 것들 보면 존나 아무 의미없어보이긴 함
출산자체가 위험한거라 도입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