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랑 별개로 멘탈관리는 필요함
여기 글쓰는 애들중에 지금 객관적으로 인생이 부질없고 재미없는 애들, 자존감이 완전 바닥인 애들은
"특이점 오면 어차피 다 구원받아서 지금의 경제적 고민/외모적 고민/성적 고민 등등 일상적인 자잘한 고민 할 필요없지" 이런 식의 생각으로 버티고 있다면 조금 위험함
생각해봐 이런 멘탈리티로 살면 특이점과 관련된 기술 혁신이 조금이라도 늦춰질 기미를 보이게 되면 데미지가 엄청 날 거임 어떤 년도를 정확히 픽스해서
2025년에 뭐가 도래하고 35년엔 뭐가오고 45년엔 뭐가 오고 이러는 예측들, 다 좋긴한데
이런 타임라인은 1~2년 빠를수도 있지만 더 늦춰질수도 있는거고, 1~2년보다 더 많이 차이가 벌어질 수도 있음
이게 인류사 전체로 보면 몇 년의 차이가 정말 별 것아니겠지만
개인의 인생에서는 단 몇 개월조차도 뭔가 지체되거나 늦춰지면 그게 희망 고문처럼 느껴질 수 있단말야
특이점까지 건강을 관리해야한다고 했을때는 몸 건강 뿐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어느정도 행복한 상태를 만들어놔야한다는 것도 있음
왜냐하면 정신 스트레스가 심혈관질환같은 부분에서 신체건강에도 위협을 주기도 하거니와 스트레스나 우울이 격심해지면 자해나 자1살로 이어지거나 동기부여가 너무 안된 나머지 특이점이 올때까지 삶의 의욕을 갖고 적당히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을만한 경제력이나 사회자본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임
그러니까 비록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특이점이 오든 안오든 지금 현재의 삶을 최대한 충실히 의미있게 보낸다는 결심을 가지고 살필요가 있음
가족 친구 집안배경이나 경제력 외모 연애 건강 취미 지능 커리어 등등 어떤 부분에서든 최대한 "지금 당장" 애착과 애정을 가지고 집중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고 그 쪽관련해서 능력이나 인간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것
물론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긍정적인 구석을 찾기 힘든 ㅎㅌㅊ중에 ㅎㅌㅊ인생을 살고 있다면 걍 특이점 기다리는 거 말고는 어쩔 수가 없긴한데....
아무튼 특이점은 이상적으로는 하염없이 기다리다 겨우 찾아오는 구원이 되면 안되고 일상을 열심히 살다보니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희소식 정도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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