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몰가 먼저 말해보자면 


BCI를 통해 감각정보의 입력이 가능해야하는데 이부분은 초보적이다 못해 아직 아무것도 이뤄놓은게 없는 상태라고 해도 무방함

출력은 아주 초보적인 수준으로만 가능함 즉 개념증명이 안되어있다라고 하겠음

컴퓨터의 발전 등의 선례를 레퍼런스 삼아 생각해보면(즉 선형적 사고방식을 토대로 생각하면) 선형적인 발전속도 기준으로는 완몰가는 60년이 지나도 실현되기 힘든 상황


반면 레커는 2030년 정도에 나노봇을 통해서 대략적인 기초가 세워질 것이라고 예측을 했고(뇌와 클라우드 연결, 신경계와 컴퓨터 간의 정보의 업로드-다운로드 등)

2033년에는 완몰가에 비견할만한 가상현실이 실현가능하다고 했음 즉 특갤 표준인 레커 타임라인 상으로는 2030년~2035년 쯤에는 완몰가가 실현되어야함


다시말해 레커기준 완몰가의 실현은 특이점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는 기술임


2030년은 레커기준 거의 모든 질병이 정복되는 시기기도 한데, 역노화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또한 질병정복이나 완몰가와 비슷함


역노화에 관해서 레커의 예측은, 역노화가 단발적인 사건을 통해 한꺼번에 실현되는 게 아니라 여러 혁신이 꾸준히 인간의 수명을 늘리다가 결국에는 영생도 가능케하는 그런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음 이를 Longevity Escape Velocity, 즉 시간이 흐르는 속도보다 인간의 기대수명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 시점으로 보겠는데 이 또한 레커 기준 약 2030년 쯔음임


즉 "역노화 마법"라고 할만한것이 느닷없이 2030년에 등장해 바로 영생을 가져다 주진 않겠지만 2030년까지 살아내면 타살이나 사고사 당하지않는이상 영생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임


인간이 지금 파악한 노화의 요인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노화를 진행시키는 여러가지 요인이 하나씩 정복되고, 그 반응률이나 효과도 점점 개선되면서 인간 수명도 차차 늘어나다가 종국엔 영생이 가능해질 것으로 레커는 보는 것


이건 생각해보면 어찌보면 당연한게, 페니실린이 처음등장했을때 인류는 모든 박테리아 관련질병을 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없었음, 이후 후속세대 항생제들이 몇 세대 넘게 개발되고 난뒤에야 지금처럼 박테리아 관련질병을 초토화시키고 인류사 내내 의학의 가장 주요분과였던 감염내과의 비중을 쩌리로 만든다음 감염병이 아닌 암과 당뇨, 치매를 인류의 주요 주적으로 삼을 수 있었던 것임


레커가 제시하는 타임라인은 항상 같지는 않음 특이점이 온다 발간이후에도 어느정도 조정을 거치기도 했음 하지만 역노화나 완몰가 관련 예측은 거의 2030년~35년 사이 정도로 볼 수 있고 큰 변동은 없었음 즉 실질적으로 레커 예측의 핵심적인 부분이 얼마나 들어 맞는지를 알려면 2045년까지 기다릴 것도 없고, 2030년, 늦어도 2035년 까지 기다려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하겠음


만약 2030년, 후하게 쳐서 2035년이 지금이랑 비슷하다 하면 레커는 틀린 것이고, 만약 정확하진않더라도 그때 인간의 삶이 지금과 천양지차 달라져있다면, 레커의 예언이 옳거나 거의 맞게 가는거라고 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