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갤애들이 좋아하는 노화정복이랑 완몰가는 한꺼번에 실현되진않더라도 레이 커즈와일 기준 30년대부터 다가올 미래이기때문에
45년으로 예견된 특이점보다 더 연대를 앞섬

엄밀히 말하면 역노화와 완몰가는 그 자체는 특이점이 아님 특이점이 와야만 가능한 기술인지 아닌지도 현재로서는 확실히 말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지만 다만 레이 커즈와일 기준으로는 특이점보다 먼저 도래하는 기술들이고 내 생각에도 그럴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함

여기애들이 25년에 뭐가온다 35년에 뭐가온다 이렇게 말하는 특이점은 진짜 급진적인애들의 경우엔 기술적 특이점을 얘기하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대부분은 논조상 기술적 특이점이라기 보다는 Longevity Escape Velocity(기대수명증가분이 시간의 흐름보다 빨라지는 시점)와 완몰가 출시일 혹은 agi출현시점이나 노동해방 시점(이것들은 앞선 두 개보다 더 빨리 오겠지)을 대충 얼버무려서 얘기하는 것에 가까워보임

물론 고인물끼리는 대충 뜻은 통하니까 이런 사소한 걸로 크게 시비걸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가끔 오해를 사곤 하는 거같음

이건 아마 특이점개념이 한국에 첨 소개될때 역노화랑 특히 완몰가 부분이 지나치게 강조돼서 특이점의 대명사 취급 받아서 그런거같긴 함
다른나라 특이점 커뮤를 보면 역노화 얘기는 많이 해도 생각보다 완몰가 얘기는 그렇게 많이하지 않음 차라리 트랜스휴머니즘 인체조작 얘기를 더 많이하지


특이점은 말 그대로 순간이라고 할만한 짧은 시간에조차 선형주의자기준 수천 수만년 분의 엄청난 발전을 이룰정도로 발전속도가 거의 무한으로 수렴하는 시점으로 이 이후의 인간의 삶은 현재 우리들이 어떻다라고 감히 예견할 수 없을정도로 극도로 트랜스휴먼적임 그게 기본정의이기도 하고 특이점 주의자로 자처하는 유명인들도 특이점 이후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지 않는것도 그 때문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