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쩌면 공감 못할 이야긴지도 모르겠는데
노동도 열심히 하면 엄청 즐겁다?
육체건 정신이건.

옛날에 사촌이 배밭 운영해서
방학 내내 일했는데
하루하루 배 밭 가꾸는게 너무 노동이 재밌고 그래서
빨리 다음날 되면 좋겠다 싶더라고.

땡볕에서 살타고 땀 주르륵 나도 매일매일 배가 커지고 그런거 보고
내가 약쳐주면 정말 더 빨리 자라고 개신기하고 보람 참
좀 취해서 일하면 노동도 재밌음.

근데 문제가 지금 정보화 사회 되어 버려서
sns 이런게 노동의 즐거움을 너무 많이 박살내 버리는거 같다.
사치하고 섹스도 잘하고 살고 이런게 너무 눈에 보여 버림.
눈에 안보이면 머슴처럼 일해도 행복할수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