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는 지금도 슈퍼 휴먼이 될 수 있음. 

아나볼릭 쳐 맞고 아령질 1시간만 하면,

식단, 운동법, 휴식, 수면 모두 충족한 하루 8시간 훈련자를

근육 생성량에서 앞설 수 있음. 


EPO 한 대 꽂잖아? 너랑 달리기 실력 비슷한 애가, 매일 5km 씩 두달간

하루도 안쉬고 훈련할 동안 방구석에서 띵가띵가 오락해도 두달 후 시합해 보면

실력이 비슷하거나 니가 이길 수 있음. 


근데 이걸 안하는 이유가 머겠음?
아나볼릭은 부작용이 워낙 다채롭고 예측 불가해서 언제, 뭐가, 어떻게 터질지 모름. 

EPO 는 비교적 안전하긴한데 적혈구양을 늘려서 심장을 오버클럭시키는 거라

늙어서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름. 




2. 근데 미래에는 부작용의 완벽한 케어가 가능해질 것. 

단백질 지도가 완성되면 약물의 기전이 완전히 해독되기 때문에

약물의 효능을 유지한채로 부작용을 줄이도록 설계하거나

약물이 부작용을 내더라도 케어할 수 있는 내 몸의 맞는 약물을 AI가 설계해 줌. 


하지만 이건 과도기이고. 유전자 간섭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결국에는

유전자 성형을 통해, 숨만셔도 근육생기는 몸으로 만들거나

지구력 개쩔고, 정력 개쩌는 몸으로 만들는것도 가능할 듯. 




3. 사람의 뇌에서는 도파민과 노르 아드레날린 같은 수많은 호르몬이 나옴. 

이 호르몬의 분비량에 따라 인내심 강한 성격, 인내심 조루인 성격

온화한 성격, 불같은 성격, 작은것에도 행복함을 느끼는 성격, 뭘 해도 불행한 성격등이 결정됨. 

인정해야함. 결국 인간이란 호르몬이 조종하는 꼭두각시임. 

내가 아무리 견디자고 이 악물고 공부하려해도, 니 전두엽 기능이 너무 떨어지고

도파민 생성량이 선천적으로 적다면 안타깝게도 너는 1시간도 집중할 수 없음. 


하지만 BCI 기술이 발달하게되면 내 뇌의 특정영역을 강화해주는 침습적 치료법이 나오거나. 

유전자 치료로 호르몬의 양을 조절할 수 있음. 

지금도 약물로 조절할 수 있지만, 내 몸에 심어진 센서를 통해

정말 최적의 상태로 호르몬을 조절해서 늘 행복하고, 온화하며, 인내심 강한 상태로 있을 수 있게됨. 


심지어 지능조차 조절할 수 있으나, 조절한다해도 이미 초인공지능이 된 AI앞에선 인간 앞의 개미이기 때문에

지능을 높이는 것보다는 행복한 성격을 사람들이 더 많이 선택할 것. 



4. 인간의 장기나 연골, 인대, 피부, 치아, 망막등도 줄기세포 기술의 발전으로 모두 재생과 교체가 가능하며

죽음이 닥칠때까지 30대 중후반 - 40대 초중반의 체력을 가진 건강한 몸으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5. 완몰가에서 섹스를 하던, 안드로이드 로봇과 섹스를 하던 결국 사정을 하게되고

결국 어디서, 뭘로 즐기던 강력한 정력이 뒷받침되야 한다는 거임. 

줄기세포 + 유전자 성형 + 내 체질에 최적화된 약물의 도움으로

18살짜리 10명 정도의 정력을 가지게 될 것임. 아무리 사정해도 한잠자고 일어나면 또 팔팔해지는 그런 수준의 정력임. 




결론 -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