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낱 선형적 인간이나 그런 인간을 닮은 인격신 따위에게서 기적을 바랄 수 없지
우리가 아는 전통적인 의미의 인격과는 무관한 무형, 무기체인 AGI가 우리를 구해준다.
삶은 "누군가"가 구해주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가 구해주는 것
그리고 그 "무엇"은 인공지능과 인공지능이 가져올 특이점 대혁명이다.
그리고 특이점이 다가오는 동안 인공지능은 인간의 자연지능과 점차 결합, 호응, 협업함으로써
우리는 곧 우리를 구해준 그 무엇, 인공지능과 하나가 된다.
즉 결론적으로 특이점의 도래를 믿는다는 것은 내가 더 증강되고 발전된 나 자신이 됨으로서 스스로의 삶을 구완하는 미래를 긍정하는 것
인간 하나하나, 개개인이 자기완결적인 인간이 되는 것을 긍정하는 것
특이점주의만큼이나 인간다움을 긍정하고 인간성을 사랑하는 사상은 없다
다만 특이점적 휴머니즘의 구체적인 형태가 트랜스휴머니즘이며 트랜스 휴머니즘이 긍정하는 인간성이 우리가 알고 있는 선형적인 인간성이 아닐 뿐
난니말만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