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몰가는 꼭 해보고 싶은데
전뇌화는 좀 무서운거같음
뭔가 내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 의식을 복제한 다른 존재를 만드는느낌같지않아?
막 순간이동 이야기 할때도
출발지에선 분해하고 도착지에서 조립하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제일 가능성 높다던데
도착지에서 조립하고 출발지에서 분해를 안하면?
내가 몸 두개를 동시에 조종한다던가 하진 않겠지?
그럼 그냥 나와 똑같은 다른놈을 만든거 아닌가?
출발지에선 난 죽었어야하는거고
도착지의 그 존재는 물론 내가 나라고 인식하는것처럼 인식하겠지만
그게 내 의식일것같진 않단말이지
기술이 막 발전해도 난 내 뇌에 뭐 달아놓는건 몰라도
그 이상은 못할거같음 ㄷㄷ
전뇌화는 좀 무서운거같음
뭔가 내가 들어가는게 아니라
내 의식을 복제한 다른 존재를 만드는느낌같지않아?
막 순간이동 이야기 할때도
출발지에선 분해하고 도착지에서 조립하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제일 가능성 높다던데
도착지에서 조립하고 출발지에서 분해를 안하면?
내가 몸 두개를 동시에 조종한다던가 하진 않겠지?
그럼 그냥 나와 똑같은 다른놈을 만든거 아닌가?
출발지에선 난 죽었어야하는거고
도착지의 그 존재는 물론 내가 나라고 인식하는것처럼 인식하겠지만
그게 내 의식일것같진 않단말이지
기술이 막 발전해도 난 내 뇌에 뭐 달아놓는건 몰라도
그 이상은 못할거같음 ㄷㄷ
죽을때 되면 할듯 이판사판이니까
죽을때면 안할 이유가 없긴 하지 ㅋㅋ
나도 아직까진 ㄴㄴ.. 근데 더 살아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뭔가뭔가임..
그래서 그 과정에서 의식의 연속성이 유지 되지 않는다고 하면 안할거 같음
의식의 연속성이 보장되는게 진짜 큰 부분이 될듯
나는 전뇌화로 가상세계에 간 다음에 ai랑 같이 거기서 가상세계를 설계해서 그곳으로 들어가 플레이해보고 싶음
근데 그 가상세계에 간게 그냥 너의 분신이라면? 내가 무서운게 이부분임 너 자체는 경험을 못한거지 결국엔
나는 괜찮아 그 문제에 대해서는
뭔가 대단하네 그런부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위에 글도 썼지만 나는 편지하나 쓸면 괜찮을꺼 같음. 내 의지는 유지될테니까
난 아직 내가 죽고나서 의식이 없어진다는게 무서워서 그렇게 못할거같음 ㅋㅋ
느낌이 아니라 아얘 다른 존재라 생각하면 됨. 전뇌 했다 본체 깨어나면 둘이 다른 존재인거 처럼 본채는 그냥 전원 꺼지고 그 유산을 받은 복제체가 살아감. 인간이 느끼는 의식이라는건 연속성에서 기인하는것. 쉽게 생각하면 도화선같은거 떠올리면 됨. 불 붙인 도화선이 타들어가는데 꺼지면 그 도화선은 꺼진것이고 도화선 옆에 새로 도화선 놓음과 동시에 기존 도화선 꺼 버리면 그 것 또한 기존 도화선이 꺼진것과 같은 것. 기존 뇌를 테세우스의 배 처럼 나노봇으로 뉴런 역할 하는 물질로 변환 해야지 그나마 신뢰성 높음.
태세우스의 배처럼 뇌를 대체한다는것도 새롭네 그렇게라면 또 괜찮을지도
ㅇㅇㅇ 그게 제일 신뢰성 높제. 우리 세포도 교체되는데 '의식'은 그대로잖여. 그래서 분해 재조립은 무조건 아니다! 항상 이랬음 난
어차피 꿈없는 잠 들었다가 깨는거랑 별 차이도 없는데 ㅇㅇ 그냥 똑같은 몸 똑같은 기억이니까 연속성이 보장되는 것 처럼 느끼는건데 전뇌화든 순간이동이든 어차피 다 똑같음
사실 무의식도 나 인가? 하는 이야기와. 좌뇌우뇌 뇌간 끊은 사람의 활동 보면 같은 뇌내에서 상호작용하며 상호 보완하는것이 인간의 뇌 인데. 수면중 인간의식의 연속성은 뇌의 무의식속 기억정리활동과 기타 수면중 뇌 활동에 의해 이어진다고 봄. 꿈이 그 연속성의 근거인데 무의식이 한창 일하는 와중 갑자기 의식이 일하겠다고 지랄하면, 무의식이 험이 이새끼 왜 깸;;하면서 꿈 틀어줌. 육체는 전면 휴가상태라 틀어줄 게 없으니. 의식은 무의식이 틀어주는 각본극 신나서 씹고뜯고 즐김. 육체가 휴가복귀해서 CCTV 틀어주면 의식은 인제서야 아씹 방금본거 구라임? 하면서 일함. 의식은 풀 연산 상태(AI학습 에너지 개 많이 씀)이고 무의식은 연산된 데이터 기반으로 일을처리하는(입출력 에너지 적게 쓰는) 처리맨.
여기서는 나눠서 인격 부여했는데 여튼간에 의식이란건 순간적으로 오프 되는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특정 역치넘어서면 의식이고 역치 이하면 무의식의 영역인 것. 즉 수면 위를 올라오는 섬이 있고 수면아래를 잇는 해저가 있듯 그 객체의 독자성은 섬과 해저를 따라가는 그 지반에 근거하여 이어져 오면서 생각하고 행동하며 살아감.
여기서 인격의 복제란 새로운 해저면과 섬의 출현이고 기존 해저면,섬과 차이 없이 완벽히 같아도 기존 섬,해저에서 새로운 섬,해저로 갈 수 없는 이유는 그 두 존재가 다른 행성에(교차하지 않는 계) 존재하기 때문.
나도 나노봇 기술 아니라면 좀... 몇몇 기계화신체 말고 전뇌화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