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편지 하나 쓸꺼같음

이전에 내가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사람들 사이에서 컸고

어떤 성격을 지녔고

어떤 고생을 했고

그리고 어떤 고민을 하다가 전뇌화를 하게 됐는지 등등 솔직하게.

그러면 진짜 나는 아닐지 몰라도

진짜 내가 아니라는 공포는 조금 없어지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