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라는 것이 없다는 주장은 대개 신경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실제로 사람이 손을 움직인다고 했을 때, 손을 움직여야 한다는 명시적인 판단이 이뤄지기 이전에 이미 뇌 내에서 firing이 이뤄진다는 80년대 Libet의 연구가 그 효시로 이 연구가 40년 동안 반박되기는 커녕 추가적인 증거가 계속 축적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과학지상주의적인 성격을 띄는 이 갤러리에서 자유의지 부정론이 주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것임
익명(211.47)2021-08-19 23:44
답글
이것이 자유의지 vs 인과라는 17~18세기의 주객의 이분법이 비과학적임이 밝혀졌고 유전 혹은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인과법칙으로 인간의 행위를 기술하려는 것이 과학계의 주류가 된 까닭임 진화론의 등장이후부터 신경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이런방향으로 이어져 왔음
철학적으로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님..
자유의지라는 것이 없다는 주장은 대개 신경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 실제로 사람이 손을 움직인다고 했을 때, 손을 움직여야 한다는 명시적인 판단이 이뤄지기 이전에 이미 뇌 내에서 firing이 이뤄진다는 80년대 Libet의 연구가 그 효시로 이 연구가 40년 동안 반박되기는 커녕 추가적인 증거가 계속 축적되고 있는 상황. 그래서 과학지상주의적인 성격을 띄는 이 갤러리에서 자유의지 부정론이 주류를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것임
이것이 자유의지 vs 인과라는 17~18세기의 주객의 이분법이 비과학적임이 밝혀졌고 유전 혹은 환경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인과법칙으로 인간의 행위를 기술하려는 것이 과학계의 주류가 된 까닭임 진화론의 등장이후부터 신경과학의 발달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이런방향으로 이어져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