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에 이미 추론시간이 길어지면(컴퓨팅 효율이 좋아지면) 퍼포먼스 좋아진다 했고

1. 학습데이터 고갈
2. 환각

기존 개국 멤버들의 실효 영역이었던
두가지 기술 한계에서 돌파구를 찾아냈음

3. 컴퓨팅 효율 (최적화 문제, 전력수급 문제)
4. 자본 (기업공개와 시장자본화)
5. 권한 (통제와 정렬)

문제가 순차적으로 남았는데
3은 엔비디아가
4는 MS를 시작으로 COP28에 참여하는 각국과 은행들
5는 민주당 재선 가능성이 약간 높아진 바이든 행정부와 풀고 있음

3은 엔지니어링의 영역이지만 시가총액이 너무 커져버린 엔비디아 입장에서도
날개를 유지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을 끼고 가야하는데 OpenAI나 자체 개발 말고 없음

4, 5는 알다시피 엔지니어나 기술덕후들이 불리한 영역임.

1,2의 문제는 BabyAGI가 2인삼각으로 해결하고,
3의 문제는 외주
4,5의 문제만 남았으니 샘 알트만 말고는 풀 수 있는 사람이 없음

애시당초 이 일을 도모했고, 일론 머스크를 끌어들이고, 수츠케버를 끌어들이고
MS를 끌어들이고, 각국 행정부들을 끌어들인게 샘 알트만이기 때문.

스트로베리 모먼트 이후부터
1, 2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수츠케버나 무라티 외 특출난 멤버들이 있다고 해도
실망감을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거임.

5번에 대한 논의가 원래 가장 늦게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술적 마일스톤에 너무 일찍 도달하는 바람에
5번 문제, 즉 정치적 문제가 너무 일찍 터져버렸고(작년 4월과 작년 11월)
1,2의 문제를 다루는 사람과 4,5의 문제를 다루는 사람으로 너무 일찍 나뉘게 된거임.

당연히 스탭들은 4,5에 더 관심이 많겠지. 그래서 더더욱 알트만 편을 들지 않을 수 없고
이건 모든 스타트업이 거쳐가는 숙명이고
창업사관학교 교관이었던 샘 알트만은 이걸 잘 조타해온 거임
이제부터는 배를 더 키워서 ASI에 결국 도달하게끔 최종적으로 이끌고 가야지 한 10년

즉 그들은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더이상 할 수 있는게 없고
샘 알트만도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알고

1. 더 애매해지기 전에 자기 길 가는거임
2. 확정적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고 약간 먼저 특이점 카페로 쉬러 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