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섹스가 15살이었다. 

반반한 외모랑 말재주 덕분에 

15살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진짜 섹스에 미쳐서 살았음. 


그러다 좀 멀리 있는 고등학교로 들어가게 됐는데

중학교랑 분위기가 딴판이었음. 노는애들도 거의 없고

공부하는 분위기...

주변에 애들이 다 그러니까 나도 공부하게되서

연애를 하긴 했는데 플라토닉하게 하게함 키스랑 애무까지 밖에 못함

헤어지면 가끔 중학교 때 만났던 여자애 연락해서 섹스하고

다시 연애하면 플라토닉하고... 그렇게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교를 갔는데 거기서 억눌린 성욕이 폭발함. 

여자 만나고 다니면서 섹스에 미친놈처럼 섹스하고 다님. 

군대라도 갔으면 이 중독을 끊었을텐데

공익이라 그짓을 24살까지 함.

세상 사는 목적이 그냥 섹스였음. 


그러다 섹프로 만나던 애한테서 요도염이 옮음. 

난 이게 그냥 약먹으면 금방 낫는건줄 알았음. 

근데 전립선염으로 번지데? ㅅㅂ...


치료하는데 2달 걸림. 

근데 이게 만성이 되더라...

항생제 먹고 완치했는데 섹스 좀 많이 하고 다니면

콘돔을 껴도 또 도짐... 


성병균으로 걸리는게 아니라 대장균으로 걸리는 거라서

시발 답도 없음. 목욕탕, 변기, 침대 어디에나 있는게 대장균임. 

멀쩡한 사람은 그냥 좆밥균이라 면역체계가 물리치면 땡인데. 


한번 전립선염 걸린 사람은 그 좆밥균한테 전립선 맨날 감염당함. 

의사도 그러더라 이거 완치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그나마 나는 운이 좋은거고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해서

세균 없는데도 전립선염 도져서 의자에도 못 앉는 애들도 있음. 


암튼 이 지랄맞은 병걸린 후론

섹스 공포증이 걸려버림. 

공중 목욕탕 꿈도 못꾸고. 

공중 화장실도 잘 안감. 


꼬셔서 분명히 섹스할 수 있는 각인데도 전립선염 무서워서 그냥 집에가서 딸친다. 

한여자만 만나면 괜찮지 않냐고? 처음 경험하는 애랑 오럴만 했는데도 도지더라. 

그렇게 반 고자로 산지가 2년임. 내 나이 26...

남들 한창 하고 다닐 나이에 나는 집에서 맨날 딸만쳐야 함...


이제 방법은 하나 밖에 없다. 

강인공지능 나와서 사이버 섹스 하는 수 밖에 없음. 

안드로이드 멸균보지에 박던가. 


시발 개 좆같은 내인생. 

내가 이글 왜 쓰냐면 엊그제 변기에 요도 닿았는데 

또 반응이 와서 임. 

시발 개같은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