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알파고 나오기 전부터 인공지능이랑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했던 특슬람임
그런 의미에서 나 또한 특이점의 도래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음
그러나 작금의 세태를 보면 안타까운 부분이 있음
바로 어중이 떠중이들이 AGI, 나아가 ASI의 시기를 멋대로 지껄인다는거임
일단 내 기준 그냥 모든 인간들이 다 어중이 떠중이들임
AGI 만들어봤어? 아니잖아
뭐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진짜 확실하게 알아? 아니잖아
근데 뭘 안다고 자꾸 예측을 하는거야?
진짜 뭘 해야 AGI가 만들어지는지 알아? 그럼 만들어서 보여봐
옛날 다미선교회 휴거대소동이라고 혹시 앎?
거기 목사가 1992년 10월 28일에 아무튼 무적권 신의 심판이 올거라고 하도 우겨대서
진짜로 그걸 믿은 휴슬람들이 엄청 많았었음
근데 다들 알다시피 신의 심판? 뭐 좃도 없었지
나는 확정적인 표현은 조심해야 된다 생각함
2025년에 올 수 있을것 같다
2026년에 올 수 있을것 같다
2030년에 올 수 있을것 같다
이 정도 표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2025년에 AGI가 온다
2026년에 AGI가 온다
2030년에 AGI가 온다
근거는?
블라드 테네프 이 새끼가 대체 뭔데 2029년까지 리만가설이 풀린다느니 어쩐다느니 씨부리는거임?
얘가 대체 뭘 알고 있기는 한거임?
확정적인 표현은 확실할때만 했으면 좋겠음
50미터 빌딩 옥상에서 공을 떨어트리고 나서, t=sqrt(2d/g)니까 약 3.2초후에 땅에 닿는다 라고 하는것처럼
AGI 자꾸 개나 소나 어중이 떠중이들이 자꾸 뭔 근거도 없이 씨부리는데 걍 존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기만하는게 뻔히 보여서 싯팔같음
초전도체 기억남? 그때도 뭐 우리가 공개하진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우리가 아는 뭔가가 있구 그게 초전도체구 그것이 인류의 미래를 어쩌구 쳐 씨부리기만 하다가
실망만 잔뜩 쳐 안겨줬잖음
그래서 나도 AGI? 빨리 나오면 나올 수록 좋긴한데 2024니 2025니 2030이니 그 무엇도 믿지도 기대도 안하는중임
초전도체 나오면 좋잖아? 근데 슥배롬이 또 기어나와서 2024년 12월에 우리는 깜짝 놀라게 될것입니다 ㅇㅈㄹ 하면서 2025 초전도체 커밍순 씨부리면 그게 기대가 되겠음?
아무튼 하고 싶은 얘기는
희망을 가지는건 좋지만 근거없는 희망을 맹목적으로 믿는건 좋지 않다는 생각임
근거가 없다는 말에 근거가 없어 보이는데
무언가의 부재는 증명할 수 없음. 근거의 부재 근거를 보여달랄게 아니라 근거를 먼저 보여야지
샘알트만도 수천일 정도 [2.7년에서 27년까지 존나 포괄적] 애매모호 하게 말하는데 무슨 근거 타령 ㅋㅋㅋㅋ
후에엥 빨리 오게 해줘요오 +
뭐 특정 년도에 온다 이런건 걍 신경쓰지마셈 나도 전혀 안믿음. 30년 안에 오면 그만인데 걍 2025라고하면 기분좋으니까 ㅋㅋㅋ
공이 떨어지다 날아가는 새가 물어갈 확률은 왜 빼냐 도긴개긴임
사이비 목사의 헛소리 = 한사람 agi출현시기 = 업계 최전선 다수 겹침 뭐가 같음 도대체??
이건 걍 개인이 알아서 걸러들을 영역 아니냐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지 마셈 A G I 2 0 2 6
ㅡ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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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적인 표현조차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니 참으로 선형적인 수준이구나
메시지는 반박 못해서 메신저의 꼬투리를 어떻게든 잡아보려는 모습이다
내 이야기의 요지는 기대컨좀 하라는 얘긴데 아스퍼거마냥 첫문장에 꽂혀서 계속 AI랑 결혼이 어쩌구 이러는거보니 너도 성격 좀 이상한 듯
무슨 말인 지 알겠고,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아무 것도 보여준 게 없는 석배햄은 실패한 비유 같음.
어허 그럼 2045asi 외친 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