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설이 절대적으로 받아지고 있을 때
지동설이 주장되자, 모두가 그를 비웃었다고 하였지만
사실 모두일 리는 없죠, 분명 누군가는 그 지동설을 지지하며 천동설을 부정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천동설 부정하고 지동설 지지하는 소수의 세력에게 묻겠죠
"야, 근거 있냐?"
그렇지만 소수의 세력은 그냥 지동설을 지지해줄 뿐, 사실 잘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거든요
그래서 그 시대에도 결국 기록에 없을 뿐, 평범한 사람들은 되도 않는 소리를 하며 괴상한 논쟁을 벌였을 것 같아요
그러다 이제 좀 잘 아는 사람이 나와서 지동설의 근거를 들이밀면, "오오, 개추개추!!" 하는 거고,
그럴싸한 천동설론자가 나타나서 무지한 지동설론자를 긁을 만한 말을 하면, "아, 아니라고 진짜!!" 하고 답답하지만 뭔가 그럴싸하게 반박은 또 못 하겠고 그런 거죠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결국 지동설이 맞음이 증명되고, 천동설 같은 걸 믿다니 정말 미개했구나, 그렇게 생각하듯,
우리도 과거의 지동설론자와 같은 것이죠
선쌤들은 천동설론자고요
어떤가요? 저의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ㅇㅇ
아 좋은 비유네요
언어로 치환 못한다고 모르는게 아닙니다 다들 맥락적으론 알고 있는거죠
맞아요! 제가 표현한 '무지'라는 단어는 그 시절 지동설론자들은 현 시대보다 더욱 더 정보를 얻는 것에 한계가 있어서 선택한 것일 뿐, 특붕이들은 당연히 맥락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논리적, 학문적 전개를 못 할 뿐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