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과기 게시판이나 디스코드에서
전공자한테 들은 내용들임.
거들먹거리지도 않고 팩트만 얘기해 줘서 어느정도 신뢰가 갔던 앤데
판단은 니들이 해라.
보스턴 다이너믹스 아틀라스 알지?
파쿠르하고 뛰고 백덤블링하고.
이게 존나 대단한 건 맞음.
굉장히 높은 수준의 제어 공학을 요구한다 하더라.
공돌이들 집합소 혼다에서 아시모에 5천억 쏟아 부었지만
결국 못해냈던걸 해냈으니까.
대단한거긴 함.
근데 휴머노이드에는 정말 모든 과학기술이 집대성된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아틀라스가 뛰어난 건 제어 공학 뿐이라더라.
장애물 사이를 뛰고 덤블링하고... 뛰어오르고...
이걸 사물 인지 -> 어떻게 극복할지 판단 -> 실행
이 프로세스로 하는게 아니야.
뛰고 덤블링하는 아틀라스는 뒤에서 사람이 조종하고 있는거야.
그니까 특정한 높이의 상자.
특정한 각도의 경사면.
특정한 깊이의 균형봉.
이런 시각 정보들이 이미 코드로 입력 되어 있고
그 정보 안에서 사람이 조종하는 거.
만약 상자의 높이가 변경된다면?
경사면의 각도가 시시각각 변한다면?
허들의 높 낮이가 달라진다면?
높은 확률로 아틀라스는 바보가 될거야.
왜냐고?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실시간으로 사물을 인지하고
판단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력이 아예 없으니까.
이 스크린샷을 봐.
저 박스를 옮기는 아틀라스를 인간이 방해해도 아틀라스는 넘어지지 않는다.
뭐 이런걸 홍보하는 영상 속 장면인데.
우리가 주목해야할 건 박스에 붙여진 QR코드임.
눈치챘지? 아틀라스는 박스를 인지 못함.
QR코드를 인지할 수 있을 뿐.
아마 박스의 가로 x 세로 x 높이에 대한 정보도 코딩되어 있을껄?
왜냐면 아틀라스는 실시간으로 박스를 인지하고, 박스의 크기를 가늠하는 능력이 아예 없으니까.
자동차로 치면.
미리 도로의 정보를 입력해 놓은 길만 자율주행 가능한 자동차야.
신호등, 횡단보도, 사람, 주변 차 이런 건 아예 인지 자체를 못해.
조금의 변수만 생겨도 대응 못하고 바로 사고남.
그냥 입력된 코드대로 작동할 뿐이야.
자율주행 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자율주행을 흉내내는 페이크지.
대신 차체 밸런스는 겁나 좋음. 이게 보스턴 다이너믹스의 기술이야.
테슬라봇은 아틀라스가 못하는 것들이 거의 다 가능해.
앞에 상자를 갖다 놓으면 시각 정보를 통해 상자라 판단하고, 크기를 가늠하고,
어떻게 처리할지 판단까지 해.
이미 테슬라가 자율주행에서 구현하고 있는 기술들이야.
박스의 크기가 달라지거나.
허들의 높낮이가 달라지거나.
경사면의 각도가 달라져도.
테슬라봇에겐 아무런 문제가 안됨.
왜냐면 테슬라봇은 딥러닝으로 학습이 가능하거든.
처음엔 실패할 수 있겠지만 데이터가 모이면 학습해서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습득하게 됨.
물론 AGI가 아니기 땜시, 사람의 개입이 어느정도 필요하겠지만 -.-
그니까 아틀라스가 절대로 못하는 걸, 테슬라 봇은 쉽게 할 수 있음.
하지만 ...
이거 봐... 존나 그럴듯해 보이지?
얘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나사에서 만든 휴머노이드 발키리야.
존나 그럴듯해 보이잖아.
2014년도 DARPA에서 열었던 경진대회에 얘도 참가했었는데
기억이 맞다면 예선 탈락했나 그럴꺼야.
꼴지인가 뒤에서 2등인가 그럼.
다르파 대회에 참가한 모든 로봇들은 다 인간이 조종해서 컨트롤 했기에
인공지능이나 소프트웨어 적인 문제는 차치하고
하드웨어 적으로도 존나 개 ㅂㅅ이었어.
저렇게 쭉 뻗은 그럴듯해 보이는 다리는 구현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함.
휴머노이드 보행 제어 공학 끝판왕인 아틀라스 다리도 여즉 질럿이잖아.
왜 질럿이겠어. 그게 가장 효율적이고 실제 인간과 같은 쭉 뻗은 무릎, 발 구조로는
보행 매커니즘을 구현하기가 대단히 어려워.
즉 인간에 비슷해 보이고 존나 그럴싸해보일 수록
겉만 번지르르한 ㅂㅅ로봇일 경우가 많아.
30년간 연구 개발한 이족보행 기술의 끝판왕 아틀라스의 종아리와 발.
접지면이 넓고 균형잡기에 용이한 질럿발을 채택하고 있어.
어제 발표한 테슬라 봇. ㅅㅂ...
쭉 뻗은 저 종아리와 아치형 발을 봐.
상식적으로 로봇회사 인수한 것도 아니고
아무리 인공지능 기술 갖추고 있다해도
저런게 하드웨어가 몇년만에 뚝딱하고 나오겠냐고.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죽었다 깨나도 테슬라가 운용중인 인공지능 기술을 못만들듯이.
아무리 테슬라가 돈을 쏟아 부어도 몇년만에 저런 하드웨어를 만들어 내는 건 불가능해.
회사 규모가 크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안되는 건 안된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잖아?
그래서 결론은 내년에 발표한다는 테슬라봇 하드웨어는 때려죽여도 저대로는 안나옴.
나와도 아마 굉장히 제한적으로만 시연시킬 걸? 페이크 쓰는거지.
테슬라의 인공지능 기술력이 별것 아니라서 그렇다는게 아님.
분야가 다르다는 거임. 아틀라스가 존나 뛰어당긴다지만 테슬라 시각 정보 처리기술이나, 인지기술에
명함도 못내미는 것처럼. 반대로 인공지능 기술이 아무리 대단해도 하드웨어 기술은 전연 다른 분야의 일임.
결론.
1. 아틀라스는 대단하다. '행동 수행 능력만'
2. 테슬라는 개 쩐다. 그러나 로봇 하드웨어 기술력은 증명되지 않았다.
3. 내년 테슬라봇 공개는 매우 비관적이다.
끗.
그럼 저거 두개 합치면 되겠네 근데 현대가 그거 할려나
근데 머스크가 돌대가리도 아니고 뭔가 테스트 해보고 될만하니까 만든다고 한거겠지 전기차도 기존 업계에서 무슨 소프트웨어로 단일 mcu와 ota로 구현하겠다는거냐 하다가 만둘어냈고 뭔가 방법이 있을듯
영상)
https://youtu.be/meMWfva-Jio
- dc App
글쎄... AI는 생각보다 많은 걸 할 수 있을지도 몰라 - dc App
일론 마누라가 인스타그램에 테슬라 마크 새겨진 스팟 사진 올린 거보면 보스턴 다이나믹스랑 협업할 듯
몇명 현실부정하게 만드는 글이네
개씹 존문가 냄새 개많이나네
아틀라스 처음보는 자연지형에서도 잘달리는데 이런 십새들은 어디서 이딴 ㅈ피셜을 팩트마냥 씨부리는걸까
제어공학은 인정한다니까 앞으로 가게 조정한다해도 실제 걸으며 균형 잡는건 제어공학의 영역 하지만 장애물 극복은 다른문제임 아틀라스는 상자를 인익조차 못함
자연지형에서 달릴수 있게 설계된거지 빡대가리새기야 학습이 불가능하다는거고
글을 어케 읽으면 이딴 개쌉소리를 당당하게 내뱉는거노? 사물 인지 월등(반면 하드웨어 기술력 미흡) = 테슬라, 제어 공학 월등(반면 사물 인지 미흡) = 다이나믹스라는거잖아
처음보는 지형에서 잘달리는게 ai 덕분이잖아 빡대가리들아
상자하나도 인지를 못한다는 개십 뇌피셜소리를 당당하게 쳐하고다니네 ㅋㅋㅋ
사물인지능력없이 자연지형에서 달릴수 있다고생각하나 개벌레대갈통들 ㅋ
특갤의 보배 정성글은 추천이야!
저 테슬라봇 디자인은 컨셉카 느낌으로 생각하는게 편할듯 양산형은 디자인이 많이 다르지 않을까
뭔 개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도알지도못하면서 사물인지미흡?? ㅋㅋㅋㅋㅋㅋ
잘 봤고 사실 원론적으로 당연한 얘기긴 하지 다이내믹스가 인공지능 회사는 아니니깐
데니스홍이 자문한거라 글쎄다. 테슬라에서 그렇게 생각없이 디자인한게 아님
Fact 폭력에 발작난 색히들 뭐노 ㅋㅋㅋㅋ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지형인식 능력이 없고 제어능력만 있다니? 5년전 데이터에서 업데이트는 안하는 모양이네
어디서 이딴 구라를 믿나 ㅉㅉㅉ
디자인 봤을때도 미구현 감이 왔었음. 어깨관절은 분리되어 있는데 허벅지랑 골반 고관절은 통짜 디자인. 이건 하체는 아예 구상조차도 안했단 소리임
아마 저 하체는 발표용으로 해놓고 실제 개발은 바퀴타입일지도...그건 좀 가능성 있음.
일론이 보스턴 인수 안한대는 이유가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