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이세돌: 자신감은 여전하지만 생각은 조금 바뀌었다. 아직은 인간의 직관력이나 감각들을 컴퓨터 인공지능이 따라오긴 무리이지 않을까 싶었다. 그런데 알파고의 알고리즘 설명을 듣고 인간의 직관을 어느 정도 모방이 가능하다고 듣게 돼 조금 긴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 5대 0까지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하사비스: 직관은 바둑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시스템이 직관을 잘 모방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해 왔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직관을 잘 모방하도록 실험하는데 주력했다. 직관을 모방하는 것은 그만큼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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