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계가 독립국가로 도배되고 옛날 부족 체제나 도시 왕국 같은게 싹 다 멸종하다시피 한건 현대 사회에서 경제나 산업계를 굴리기 위해서는 더이상 그 체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없었기 때문인데

특이점 이후에 탈희소성 사회가 달성된다면 다시 개개인이나 소규모 집단으로도 충분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음

우주 문명이라면 차고 넘치는게 공간과 자원이니 기존 국가들이 이악물고 파편화를 막을 이유나 명분도 딱히 없고

결과적으로 국가 외에도 기업이나 부족, 사상적 집단 같은걸로 더 느슨하거나 개성적인 사회 집단이 많이 생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