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수마다 다르지만 어떤 함수는 최대 최소가 존재하잖아. 그게 인간의 취향도 똑같다는 거지.
그러니까 나의 최대값의 해당하는 여자가 있고 음악이 있고 게임이 있고 영화가 있다는 거지.
근데 현실은 최대값은커녕 그냥 마음에 드는 것도 찾기 힘듬.
예를 들면 음악이 그렇지. 각 잡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 찾으려면 존—나 오래 걸림. 조회수 높은 음악을 들어도 “별론데 조회수가 왜이리 높아?” 이런 적 많잖아.
미래의 인공지능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패턴들을 분석해서 작곡을 하거나 더 나아가서 나의 뇌지도를 다이렉트로 분석해서 작곡한 음악을 들으면 도파민이 폭발하겠지?
너희들 이런 경험 있잖아.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존나 좋은 기분. 물론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때문에 금방 시드는 게 문제지.
하지만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기 때문에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a 음악이 질리면 b 음악을 들으면 되니까.
음악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여자도 마찬가지지.
얼굴, 몸매, 키, 피부색, 목소리, 성격, 성향, 옷차림, 상황 등등 이런 모든 요소에 내 취향이 100퍼 반영된 여자를 첫눈에 봤을 때 나는 어떤 반응을 할 지 궁금하다.
중학교 1학년 때 옆자리에 있는 첫사랑을 처음 봤을 때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는데 최대값의 여자는 상상도 안되네.
내가 특이점에 관심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저건 하고 싶은 일이니까
근데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딜레마가 있어.
저게 미래에 가능하다면 현실의 마약중독자들처럼 미래에도 쾌락중독자가 양산될 거고 경쟁에서 뒤쳐진 앰창 인생을 살겠지.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쾌락을 버리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될텐데 내가 특이점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미래엔 실현될 쾌락을 기대하는 건데 막상 미래가 오면 그걸 버려야 되니 큰 딜레마임.
미래의 나는 매트릭스의 사이퍼처럼 파란약을 먹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쾌락에 미쳐버릴 지 네오처럼 빨간약을 먹고 험난하지만 해야 할 일만 하면서 현실에 치중할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그러니까 나의 최대값의 해당하는 여자가 있고 음악이 있고 게임이 있고 영화가 있다는 거지.
근데 현실은 최대값은커녕 그냥 마음에 드는 것도 찾기 힘듬.
예를 들면 음악이 그렇지. 각 잡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 찾으려면 존—나 오래 걸림. 조회수 높은 음악을 들어도 “별론데 조회수가 왜이리 높아?” 이런 적 많잖아.
미래의 인공지능이 내가 좋아하는 음악의 패턴들을 분석해서 작곡을 하거나 더 나아가서 나의 뇌지도를 다이렉트로 분석해서 작곡한 음악을 들으면 도파민이 폭발하겠지?
너희들 이런 경험 있잖아. 진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존나 좋은 기분. 물론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 때문에 금방 시드는 게 문제지.
하지만 인공지능은 계속해서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기 때문에 한계 효용 체감의 법칙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a 음악이 질리면 b 음악을 들으면 되니까.
음악뿐만 아니라 너희들이 가장 관심이 많은 여자도 마찬가지지.
얼굴, 몸매, 키, 피부색, 목소리, 성격, 성향, 옷차림, 상황 등등 이런 모든 요소에 내 취향이 100퍼 반영된 여자를 첫눈에 봤을 때 나는 어떤 반응을 할 지 궁금하다.
중학교 1학년 때 옆자리에 있는 첫사랑을 처음 봤을 때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는데 최대값의 여자는 상상도 안되네.
내가 특이점에 관심이 있는 이유가 이 때문이지. 저건 하고 싶은 일이니까
근데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딜레마가 있어.
저게 미래에 가능하다면 현실의 마약중독자들처럼 미래에도 쾌락중독자가 양산될 거고 경쟁에서 뒤쳐진 앰창 인생을 살겠지.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쾌락을 버리고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 될텐데 내가 특이점에 관심을 갖는 이유가 미래엔 실현될 쾌락을 기대하는 건데 막상 미래가 오면 그걸 버려야 되니 큰 딜레마임.
미래의 나는 매트릭스의 사이퍼처럼 파란약을 먹고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쾌락에 미쳐버릴 지 네오처럼 빨간약을 먹고 험난하지만 해야 할 일만 하면서 현실에 치중할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해야 할 일이 뭔데? 그러니까 니 취향에 맞출 수 있는 AI는 존재하는데 agi는 존재하지 않아서 노동대체가 실현되지 않은 시대를 얘기하는건가?
쾌락버튼 ON
특이점이 온 이후엔 인간이 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쟁이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