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술 발전을 체감한다는 수준을 논할 때
보통 10년, 20년 단위로 과거를 회상하곤 하는데

불과 몇 백년 전만 하더라도 사회 구성을 차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또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시절을 거슬러 올라가도
세상은 바뀐 게 없는 것처럼 느껴졌을 거임

또 더 거슬러 올라가서, 인류의 직계 조상이 수백 만년 전에 불을 사용하고
뗀석기를 사용할 때부터는 거의 백 만년 이상 돌과 흙을 사용하는 세상이었을 것을 감안하면
우리는 정말 엄청나게 진보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근데 그러기만 할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체감할 정도로 널리 보급된
기술들은 이미 최첨단에서 노력하고 있는 과학자나 공학자들에 의해
이미 수 십 년, 길게는 수 백 년 전에 검증된 이론의 부산물들의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해야 함

가끔씩 선형충들이 그래서 바뀐 게 뭐가 있냐고 하는데

일반인들이 체감하는 수준에서의 기술은
상업적 목적만 띈 기술의 집약해서 만든
최첨단 기술의 열화판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일반인들은 기술 발전을 절대로 체감할 수 없음

우리는 이미 그런 시대에 살아가고 있음

반박 시 니 말이 맞음
특이점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다.